안녕하세요!
어제까지 비가 내리면서 저는 거의 3일연속 비를 본 것 같은데요.
오늘은 제발 맑은 날씨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 시대 개막... FDA 첫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 시대 개막... FDA 첫 승인
뇌에 아밀로이드 플라크 형성 여부 판단…"병 진단에 중요한 진전"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를 진단하는 시대가 열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6일(현지시간)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혈액검
n.news.naver.com
- 미국 FDA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위한 최초의 혈액검사 '루미펄스'를 승인했습니다. 이 검사는 혈장에서 두 가지 단백질을 측정해 뇌의 아밀로이드 플라크 형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여 신경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추정됩니다. 기존에는 요추 천자나 MRI, CT 등 복잡한 검사로 진단했으나, 루미펄스는 간단한 채혈만으로 가능해 진단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알츠하이머 협회는 이번 FDA 승인으로 더 많은 사람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박쥐 유사장기 생체모델 구축…신·변종 바이러스, 조기 탐색 가능
세계 최대 규모 박쥐 유사장기 생체모델 구축…신·변종 바이러스, 조기 탐색 가능
IBS, 박쥐 유래 5종의 장기 오가노이드 개발 바이러스 증식 및 전파 특성 규명 등 활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박쥐 오가노이드(유사장기) 실험모델을 구축했다. 신·변종 바이러스
n.news.naver.com
- 국내 연구진이 국내 서식 박쥐 5종에서 유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쥐 오가노이드(유사장기) 실험모델 구축에 성공했다. 이 연구는 기초과학연구원 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과 구본경 유전체 교정 연구단장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박쥐는 사스코로나-2, 메르스코로나, 에볼라 등 여러 고위험 인수공통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로, 신변종 바이러스의 팬데믹 위협 요인이다. 연구팀은 애기박쥐과와 관박쥐과 박쥐 5종으로부터 기도, 폐, 신장, 소장 등 다조직 오가노이드 생체모델을 구축했다. 이 오가노이드 모델을 통해 코로나, 인플루엔자, 한타 등 박쥐 유래 인수공통바이러스의 특이적 감염 양상과 증식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미래 팬데믹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12개월 미만 여아 항생제 사용, 성조숙증 가능성 높여"
"12개월 미만 여아 항생제 사용, 성조숙증 가능성 높여"
태어난 지 12개월 내로 항생제를 투여받은 여아의 경우 사춘기가 일찍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최윤수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
n.news.naver.com
- 최윤수 한양대구리병원 교수 연구팀이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및 유럽내분비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항생제 사용과 조기 사춘기 간의 연관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12개월 미만 영유아 약 32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생후 3개월 이전 항생제를 처방받은 여아는 사춘기가 일찍 시작될 가능성이 33% 높았으며, 생후 14일 이전 처방 시에는 40%로 증가했다. 또한 5가지 이상 항생제 계열을 사용한 여아는 2가지 이하 계열 사용 여아보다 조기 사춘기 위험이 22% 높았으나, 남아의 경우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가 완전 모유 수유가 조기 사춘기 위험을 낮춘다는 이전 연구와 일맥상통하며, 장내 미생물군이나 내분비 대사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초기 요인이 사춘기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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