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승의 날이자, 세종대왕 탄생일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세종대왕 탄생일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아무튼 오전엔 비가 내렸지만, 좋은 하루 보내자구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美 약가인하·관세 영향 無…5조 매출 자신"
서정진 "셀트리온, 美 약가인하·관세 영향 無…5조 매출 자신"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회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및 관세 부과 정책 추진에 대해 "셀트리온에 오히려 기회가 되면 기회지 영향을 받을 요인은 별로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 회장
n.news.naver.com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및 관세 정책이 셀트리온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올해 5조 원 매출 목표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제품은 유럽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 없어 약가 인하 정책의 영향이 제한적이며, 미국에 유럽식 입찰 제도가 도입될 경우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병행 수입 제도는 바이오시밀러 중심의 셀트리온에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며,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2026년 말까지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직접 공장 건설에 대해서는 48개 입지를 검토 중이며 경제성 분석과 정책 불확실성 해소 여부에 따라 연말에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치료제 글로벌 첫 환자 투여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치료제 글로벌 첫 환자 투여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이 임상1/2상 첫 환자 투여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돌입했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지난 14일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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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 'LA-GLA'가 국내 환자 대상 임상 1/2상 첫 투여에 성공하고 미국, 한국, 아르헨티나에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파브리병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으로, 현재는 2주마다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효소대체요법으로 치료받고 있다. LA-GLA는 월 1회 피하 주사로 편의성을 개선하고 기존 치료제보다 신장기능, 혈관병, 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에서 우수한 효능을 비임상 연구로 입증했다. 이 혁신신약은 지난해 5월 미국 FDA와 올해 1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각각 희귀의약품 및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임상시험은 미국, 한국, 아르헨티나의 총 10개 기관에서 실시되며, 적합성이 확인된 환자들은 4주에 1회 LA-GLA를 피하 투여받게 된다.
강스템바이오텍,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성공 위해 AI기업과 맞손
강스템바이오텍,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성공 위해 AI기업과 맞손
재생치료제 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정형외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업체 코넥티브와 공동협력에 나선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코넥티브와 AI 영상분석기법을 기반으로 골관절염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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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치료제 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은 정형외과 AI 기반 영상분석업체 코넥티브와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효율적 임상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AI 영상분석 기반 환자진단 및 치료반응 예측 연구, 맞춤형 치료전략 도출, 질환진행 속도 분석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코넥티브의 라디오믹스 기술을 활용해 의료영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특징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비침습적 방식으로 질환 진단과 예후 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골관절염 환자의 질환특징을 분석하고 치료반응을 추정해 대규모 후기 임상시험에 적합한 디자인을 설계하는 등 글로벌 임상개발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넥티브는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무릎 골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관찰을 지원하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아랍에미리트 보건부로부터 의료 AI 제품 승인을 받았다.
대웅제약,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 “최신 임상 사례 공유”
대웅제약,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 “최신 임상 사례 공유”
대웅제약은 아시아부터 유럽, 중동, 남미 등 글로벌 의료진들을 대거 초청해 나보타의 최신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대웅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실전 복합 시술법을 제시했다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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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은 전세계 14개국에서 85명의 의료진을 초청해 '딥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MC)'를 개최하고 나보타의 최신 임상 사례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실전 복합 시술법을 공유했다. 이 행사는 대웅제약의 체계적인 에스테틱 교육 과정인 딥(DEE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의와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나보타 시술 노하우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한국 의료진과 태국, 말레이시아, 칠레의 글로벌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임상 데이터와 시술 사례를 공유했으며, 미국 FDA cGMP 인증을 획득한 대웅제약 향남 공장 투어도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나보타를 활용한 복합 시술과 다양한 부위에서의 톡신 활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국경을 넘어선 지식 교류와 학술 네트워크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교육 중심의 브랜드로서 나보타의 가치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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