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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6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5. 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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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스콜성으로 내리네요!!

 

요즘 비가 좀 자주 오는 것 같아 습한 것 같네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앱클론, CAR-T 치료제 반응률 94%…임상2상 중간결과 발표

 

앱클론, CAR-T 치료제 반응률 94%…임상2상 중간결과 발표

앱클론의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네스페셀’(AT101)의 임상 2상 중간결과가 유럽혈액학회(EHA)에서 공개된다. 앱클론은 네스페셀 임상 2상 중간결과를 책임연구자인 윤덕

n.news.naver.com

- 앱클론의 CAR-T 치료제 후보물질 '네스페셀'(AT101)의 임상 2상 중간결과가 다음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럽혈액학회(EHA)에서 서울아산병원 윤덕현 교수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다. 네스페셀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 대상 임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94%, 완전관해율(CRR) 63%라는 기존 치료제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앱클론만의 인간화 항체 h1218을 활용해 CD19 항원의 세포막 근접 부위를 표적하는 특징을 가진 네스페셀은 고위험 환자군에서도 강력한 항종양 효과가 기대된다. 앱클론은 7월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속처리대상 지정을 신청해 빠른 품목허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앱클론이 중국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AC101의 임상 결과도 이달 말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조류독감 팬데믹 공포, 정부-SK바사 맞손 "백신개발"

 

조류독감 팬데믹 공포, 정부-SK바사 맞손 "백신개발"

차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 조류, 포유류 이어 인체 감염까지 보고...팬데믹 우려 16일 업

n.news.naver.com

 - H5N1 바이러스는 조류에서 포유류를 넘어 인간까지 감염 경로를 확장하며, 미국에서는 젖소 감염이 확산되고 농장 근로자의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어 전 세계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03년부터 2024년까지 보고된 H5N1 인체 감염 사례는 954건이며 464명이 사망해 약 49%의 높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포유류 간 전파를 반복할수록 인체 전파 적응력이 강화될 수 있어 팬데믹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37억원을 공동 투자해 세포배양 기반 조류독감 백신을 개발 중이며, 내년 하반기 임상 1·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세포배양 백신 기술은 기존 유정란 방식보다 빠른 생산 속도와 높은 변이 대응력이 있어 향후 팬데믹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바이오기업 75% 넘게 자금난에 임상 중단…"2~3년 뒤 도산"

 

국내 바이오기업 75% 넘게 자금난에 임상 중단…"2~3년 뒤 도산"

국내 바이오기업 4곳 중 3곳 이상이 자금난에 시달리며 임상시험을 중단하는 등 신약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반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

n.news.naver.com

- 국내 바이오기업 4곳 중 3곳 이상이 자금난에 시달리며 임상시험 중단 등 신약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4.6%가 '현재 자금 사정이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75.7%는 자금난으로 인해 임상 중단 등 연구개발 일정에 차질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자금난 해소 시기에 대해 57.7%가 '알 수 없다'고 답했고, 우려스럽게도 응답자의 48.2%가 회사 매각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초기 단계 바이오 기업의 투자 부재가 지속될 경우 생태계가 무너질 위기에 있다"며 정부 차원의 자금 공급 지원을 강조했다.

“AI로 진화하는 바이오 연구…인프라·인재 부족에 ‘발목’”

 

“AI로 진화하는 바이오 연구…인프라·인재 부족에 ‘발목’”

국내외 AI·바이오 여성 연구자 4인 간담회 “연구비만 늘릴 게 아니라 GPU가 더 시급 AI의 데이터 접근 가로막는 장벽도 문제” 지난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

n.news.naver.com

- 지난해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한 연구자들에게 돌아가며, AI는 이제 단백질 구조 예측,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일 세포 분석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최근 연세대에서 보니 버거 MIT 교수, 권순경 경상국립대 교수, 백민경 서울대 교수, 정효빈 연세대 교수가 모여 AI의 바이오 연구 적용 현황과 한계, 미래를 논의했다. 이들은 AI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GPU와 같은 연산 자원이 부족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로 대규모 데이터 분석이 어려우며, AI와 바이오를 연결할 수 있는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자간 동형암호' 기술을 통한 데이터 공유 방식과 AI와 생물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연구자들은 앞으로 10년간 AI 주도의 데이터 기반 생명과학으로 전환되며, '가상 세포' 개념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단백질부터 세포, 조직, 임상시험 데이터를 통합해 이해하는 AI 모델 개발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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