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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3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4. 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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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젠.. 그만 좀 하고 싶은데 제 맘대로 끝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부족한 제 탓이겠죠.. .ㅎㅎ,,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아리바이오, 치매 전자약 임상 본격 돌입

 

아리바이오, 치매 전자약 임상 본격 돌입

아리바이오는 개발 중인 치매 전자약이 최근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시험 단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리바이오의 치매 전자약은 ‘브레인 음향진동’ 특허 기술을 적용했

n.news.naver.com

- 아리바이오는 치매 전자약의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 시험 단계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자약은 '브레인 음향진동' 특허 기술을 적용해 특정 저주파 음향 진동으로 두개골을 통해 비침습적으로 뇌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와 협력하여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아리바이오는 향후 파킨슨병, 혈관성치매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해외 임상도 계획하며, 소룩스와의 합병도 추진 중이다.

GC녹십자 "독감백신 `지씨플루`, 태국에 594만 도즈 공급"

 

GC녹십자 "독감백신 `지씨플루`, 태국에 594만 도즈 공급"

GC녹십자가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서 역대 최대 물량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

n.news.naver.com

- GC녹십자는 태국 국영 제약사 GPO와 질병통제국 입찰, 민간 시장을 포함해 독감백신 '지씨플루' 총 594만 도즈의 역대 최대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은 남반구와 북반구에 걸친 지리적 위치로 연중 지속적 백신 공급이 필요한 시장으로, GC녹십자는 2014년 첫 진출 이후 매년 수출 물량을 확대해 이번 수주로 누적 1500만 도즈를 돌파할 전망이다. 현재 지씨플루는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3개국에 수출되며, GC녹십자는 WHO 산하 국제기구의 최대 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누적 생산량 3억 도즈를 돌파했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식약처의 수출지원 및 행정지원 덕분에 해외 수출계약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씨플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브라질 특허 등록

 

코오롱생명과학,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브라질 특허 등록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유전자 치료제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특허등록을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의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KLS-2031) 관련 통증 치료용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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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KLS-2031) 관련 통증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에 글루타민산 탈탄산효소(GAD65), 인터루킨10(IL-10), 신경교세포 유래 신경 성장인자(GDNF) 등 3종의 치료 유전자를 탑재해 다중 타깃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중남미 최대 규모인 브라질 의약품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6.5%를 기록하며 33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생산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 기술 관련 특허를 전 세계 15개국에서 30건 이상 출원했으며, 통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브라질을 포함해 11개국에서 등록을 완료했다. KLS-2031은 2020년 미국에서 임상 1·2a상을 시작했고 약물의 내약성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5년 차까지의 장기 안전성 및 내약성 데이터 확보를 위한 장기 추적 연구를 진행 중이다.

K-바이오, 글로벌 항암시장 '정조준'…AACR 2025 대거 출사표

 

K-바이오, 글로벌 항암시장 '정조준'…AACR 2025 대거 출사표

오는 25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회로 손꼽히는 AACR은 기술 수출과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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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은 SOS1-KRAS 상호작용 억제제, PD-L1/4-1BB 이중항체, EZH1/2 이중 저해제, STING mRNA 유사체 등 11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AACR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과 에이비엘바이오는 공동개발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YH32364'로 EGFR과 4-1BB를 동시에 표적해 종양 주변 T세포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전을 공개한다. 셀트리온은 HER2 양성 고형암 대상 다중항체 기반 T세포 인게이저 'CT-P72'의 전임상 데이터를 구두 발표하고, 독자적 이중 페이로드 ADC 플랫폼 'CTPH-02'의 비임상 결과도 소개한다. 딥바이오는 면역조직화학 염색 이미지 정량 분석과 병리 슬라이드 판독을 자동화한 AI 기반 정밀 진단 기술을 선보이며 높은 재현성과 정확도를 입증했다. AACR은 단순한 연구 공유의 장을 넘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스케일로 검증받고 기술이전이나 공동개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무대로서 국내 기업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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