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1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초여름처럼 덥네요...!

여름 정말 싫은데 ㅠㅠ

 

여름이 오기전에 에어컨 밑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빅파마 85%가 고객사…'창립 14주년' 삼성바이오 CDMO 강자 '우뚝'

빅파마 85%가 고객사…'창립 14주년' 삼성바이오 CDMO 강자 '우뚝'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14년 만에 78만4000리터의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11년 설립 이후 350건의 제조 승인과 높은 실사 통과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누적 수주액 163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연간 매출은 2020년 1조 원을 돌파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2024년에는 4조 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5조 원 돌파가 전망됩니다. 향후 성장 전략으로 생산능력 확대, 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거점 확장이라는 3대 축을 중심으로 발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현재 ESG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존 림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인류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KAIST,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원인 찾았다

KAIST,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원인 찾았다

- KAIST 이정호 교수 연구팀이 치명적인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의 근본 원인이 되는 '전암세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이 전암세포는 종양 내 다양한 유형의 암세포들을 만들어내 암의 재발과 치료 저항성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발견으로 전암세포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암의 진화와 재발을 막는 정밀 맞춤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캔서 디스커버리'에 발표되었으며, 교원창업기업 소바젠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교모세포종 RNA 치료제를 연구 중입니다.

차바이오, 대상포진 백신 개발 '탄력'

차바이오, 대상포진 백신 개발 '탄력'

-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의 국내 임상 1상시험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접종 후 48주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저용량과 고용량 투여군 모두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이 백신은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 '리포팜'을 적용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으로, 대상포진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톱라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수령하고 연내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