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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4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4.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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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제약회사에서 채용 인원이 늘었다고 하는데,,

왜 저는 여전히...? 아무래도 제가 모자란 탓이겠죠? ㅠㅠ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셀트리온 "美서 휴미라 처방 받으면 이거 달라고 하세요"

 

셀트리온 "美서 휴미라 처방 받으면 이거 달라고 하세요"

셀트리온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변경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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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변경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을 가진 바이오시밀러를 오리지널 의약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상호교환성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환자는 의사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유플라이마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에서 유플라이마의 접근성을 높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 변이도 감지…현장 진단용 센서 개발

 

코로나 변이도 감지…현장 진단용 센서 개발

포스텍, 아산병원 연구진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와 아산병원 공동연구팀이 바이러스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단 센서를 개발했다. 오승수·우성욱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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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공과대학교와 아산병원 공동연구팀이 바이러스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단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를 감지할 수 있는 현장 진단 기술로, 연구 결과는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에 발표되었다. 기존 진단법은 변이에 따라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지만, 연구팀은 변이가 일어나도 변하지 않는 ACE2 수용체를 모방한 분자 인식 물질을 개발했다. 이 센서는 환자의 침을 직접 사용할 수 있어 복잡한 전처리 과정 없이 현장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연구팀은 실제 코로나 환자의 침으로 시험한 결과, 오미크론을 포함한 주요 변이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었다.

[100세 과학] 3대 노인성 뇌질환 파킨슨병…치료 열쇠 찾는 R&D 활발

 

[100세 과학] 3대 노인성 뇌질환 파킨슨병…치료 열쇠 찾는 R&D 활발

줄기세포 치료제, 가바 억제제로 도파민 생성 콜레스테롤 대사물질이 파킨슨병 유발 규명 운동으로 세로토닌, 도파민 높여 예방, 관리도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손발이 떨리고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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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은 손발 떨림과 몸의 마비를 유발하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12만 5526명에 달한다. 이 질환은 도파민 신경 세포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며,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최근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서 줄기세포 치료제가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으로 콜레스테롤 대사물질인 24-OHC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가바(GABA)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도파민 신경세포를 억제하여 파킨슨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운동요법도 파킨슨병 예방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권장된다. 환자마다 증상과 진행 양상이 다르지만, 운동을 통해 증상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中 바이오, 신약 후보 물질 31% 장악… 美는 경계령

 

中 바이오, 신약 후보 물질 31% 장악… 美는 경계령

무섭게 부상하는 中 바이오테크 스위스 기반의 글로벌 제약사 로슈는 중국 바이오 기업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의 소(小)세포 폐암 신약 후보 물질을 올 초 10억달러(약 1조4600억원)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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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제약사 로슈는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의 소세포 폐암 신약 후보 물질을 10억 달러에 인수했다. 지난해에는 머크와 GSK가 각각 중국 기업에서 신약 후보 물질을 사들이며, 중국산 신약 후보 물질의 비율이 31%에 달했다. 미국 상원은 중국의 바이오테크 발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향후 3년간 150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국은 정부의 지원으로 임상 시험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호주전략정책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항생제와 유전체 분석 등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다. 중국의 바이오테크는 효능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개발된 항암제가 세계 1위 약물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바이오테크에 대한 견제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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