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 끝나고 4월, 2025년의 2분기가 시작되었네요.

시간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네요.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가도,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는 이 마음이요...

 

차라리 그냥 5년정도 점프하고 싶어요.

과연! 저는 5년 후에 뭘하고 있을지..? 그땐 저자신의 역할을 잘 하고 있을까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셀트리온-서울바이오허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에 가속도

셀트리온-서울바이오허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에 가속도

- 셀트리온과 서울바이오허브가 공동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해외 바이오·의료 기업을 선정,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최종 선정된 우수 해외 바이오·의료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비즈니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의 국내 진출 안정화를 돕기 위해 국내 거점과 공용 연구장비 등을 제공하는 한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도 적극 지원한다. 지난해 셀트리온은 서울바이오허브와 두 차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6개 스타트업을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한 바 있다. 

GSK, HIV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건강보험 급여 진입

GSK, HIV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건강보험 급여 진입

- 한국GSK는 장기 지속형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주사 치료제인 보카브리아(카보테그라비르 600mg)+레캄비스(릴피비린 900mg) 병용요법이 1일부터 HIV-1 감염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밝혔다. 보카브리아+레캄비스 병용요법은 첫 장기 지속형 HIV 주사 치료제다. 2개월마다 맞는 주사제로 매일 먹는 약보다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 HIV 감염인의 투약 횟수는 연간 6회로 줄어든다. 이들은 매일 HIV 약물 복용을 챙기지 않아도 됨(85%), 편리함(83%), HIV 감염 사실이 매번 상기되는 약복용이 없음(61%), 타인이 HIV 약물을 보거나 발견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음(59%) 등을 이유로 꼽았다.

부광약품, 대규모 유상증자로 `20위권 이내 제약사 진입` 잰걸음…"흑자전환한 지금이 적기"

부광약품, 대규모 유상증자로 `20위권 이내 제약사 진입` 잰걸음…"흑자전환한 지금이 적기"

- 부광약품은 지난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으로는 공장시설 투자에 495억원(43%), 제조처취득에 350억원(31%), 연구개발(R&D)에 300억원(265)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신규 매출을 일으킬 신성장 동력이 적어 처방감소 등 매출 성장에 한계가 있고, 해외 특정 신약파이프라인에 투자가 집중됨에 따라 신약 개발의 리스크가 분산되지 않고 제네릭과 개량신약 등 개발 다양성 부족을 유발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를 통한 신규파이프라인 확보와 내부 R&D 역량 및 인프라 강화에 힘쓰겠다는 전략이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