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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4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4. 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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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사속에 살게된 날이네요.

진짜 살면서 누가 탄핵을 두번 경험해보고, 계엄령까지 경험해볼까요?

대단한 시기이다.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오리지널 상호교환성 3상 연구결과 발표

 

셀트리온, 유플라이마-오리지널 상호교환성 3상 연구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의 결과 논문이 SCIE 국제학술지 ‘Dermatology and Therapy’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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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주차부터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다회교차 투약군과 휴미라 유지 투약군 모두 유플라이마를 단독으로 투여 받았다. 52주까지 진행된 오픈라벨 연장연구 기간 동안 이전 투약과 관계없이 약동학,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 결과가 모두 일관되게 유지됐으며, 비교군 간 유사한 결과를 확인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구연산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20mg/0.2ml, 40mg/0.4ml, 80mg/0.8ml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공급 중이다.

대상포진 백신, 치매 예방한다…효과는 여성에 더 커

 

대상포진 백신, 치매 예방한다…효과는 여성에 더 커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을 장기간 관찰해 내린 결론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영국 웨일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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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을 장기간 관찰해 내린 결론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증으로 통증을 동반한 발진이 주요 증상이다. 대개 어린 시절 감염됐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장기간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해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대상포진 백신이 어떻게 치매를 예방하는지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다. 연구진은 일단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백신이 대상포진을 예방함으로써 바이러스 재활성화로 인한 신경 염증을 줄이기 때문일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백신이 면역 체계를 더 광범위하게 활성화하는 데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 물론 아직까지 알지 못하는 다른 기제가 작동하는 것일 수도 있다.

mRNA 백신 작동 원리 세계 최초 규명

 

mRNA 백신 작동 원리 세계 최초 규명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여 만에 등장해 주목받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이 작동하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mRNA 백신을 더욱 효과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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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종의 단백질 합성 '설계도'인 mRNA는 체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유전물질이다. mRNA 백신은 병원체가 되는 항원 단백질을 직접 합성하는 설계도인 mRNA를 주입해 항원을 형성하고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mRNA 백신은 감염병뿐 아니라 암 예방과 면역 및 유전자 치료 등에 활용이 가능해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체내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조절되는지 구체적인 원리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유전자 가위'로 알려진 크리스퍼(CRISPR-Cas) 분자복합체를 이용해 특정 유전자를 제거한 세포 2만여 개를 만든 뒤 mRNA를 제어하는 세포 내 인자를 찾아냈다. mRNA 백신을 맞으면 세포막 표면에 있는 분자 '황산 헤파란'과 mRNA를 감싼 지질나노입자가 결합해 mRNA가 세포 내 유입되도록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황산화된 당단백질의 일종인 황산 헤파란은 외부 물질이 세포 내로 유입되는 데 중요한 매개체다.

한국로슈, 2년 만에 적자 전환…위험분담 환급액 2500억 육박

 

한국로슈, 2년 만에 적자 전환…위험분담 환급액 2500억 육박

한국로슈가 2년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고가 신약의 급여 적용 확대에 따라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위험분담제에 따른 환급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에 타격을 입었다. 4일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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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한국로슈의 환급액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로슈는 지난해 위험분담 환급액을 2460억 원으로 설정했다. 단순히 계산하면 한국로슈가 건보공단에 돌려줘야 하는 금액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셈이다. 한국로슈의 환급액은 2022년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돌파한 뒤 2023년 2320억 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기준 한국로슈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위험분담 계약을 맺은 의약품은 △캐싸일라 △퍼제타 △허셉틴 △티센트릭 △로즈리테릭 △에브리스디 △페스고 등 총 7개다. 위험분담 계약 의약품은 2021년 4개에서 2022년 5개, 2023년 6개로 꾸준히 늘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트럼프 관세 대응책 고심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트럼프 관세 대응책 고심

셀트리온·SK바이오팜 등 수개월 물량 미국에 옮겨놔 삼성바이오는 타격 적을듯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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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도 미국 수출이 많은 기업들 중심으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아직까지 의약품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향후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하겠다는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상황 변화에 즉각 반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매출 기준으로 미국 비중(25.8%)보다 유럽 비중(65.2%)이 훨씬 크고, 미국 고객사들도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기존 거래 관계를 쉽게 끊기 어려워 생각만큼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약 '렉비오' 조건부 급여 적정성 인정

 

이상지질혈증 치료약 '렉비오' 조건부 급여 적정성 인정

한국 노바티스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프리필드시린지'(성분 인클리시란나트륨)가 조건부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은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3일 2025년 제4차 약제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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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노바티스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프리필드시린지'(성분 인클리시란나트륨)가 조건부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은 인정받았다. 입센코리아의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 환자의 소양증 치료약인 '빌베이 캡슐 200, 400, 600, 1200마이크로그램'(성분 모데빅시바트 1.5수화물)은 재심의 결정을 받았다.

CJ바이오연구소, 그린·화이트 바이오 공정에 AI 적용

 

CJ바이오연구소, 그린·화이트 바이오 공정에 AI 적용

맛 소재, 바이오 소재 등을 연구개발하는 CJ바이오연구소가 400명의 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공정 효율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훈 CJ제일제당 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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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소재, 바이오 소재 등을 연구개발하는 CJ바이오연구소가 400명의 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공정 효율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 생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을 만들면 플라스틱 사용 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막을 수 있다. 해양 환경에서 플라스틱이 분해되기 때문이다. 분해된 물질을 메탄으로 전환하면 다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CJ바이오연구소는 바이오 공정에 AI를 적용해 실질적으로 공정 효율이 향상된다는 점도 확인했다. 생산 라인의 에너지가 10% 줄어든다는 점을 확인했다.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양도 늘어났다.

"고혈압·고지혈 치료해도 동맥경화 여전…근본 원인 주목해야"

 

"고혈압·고지혈 치료해도 동맥경화 여전…근본 원인 주목해야"

조한중 에모리대 교수, 생물공학회서 기계생물학 기반 접근법 소개 조한중 미국 에모리대 교수는 3일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치료가 잘 되고 있지만 동맥경화로 발생하는 심장마비 등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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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중 미국 에모리대 교수는 3일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치료가 잘 되고 있지만 동맥경화로 발생하는 심장마비 등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며 근본 원인인 혈류의 와류(소용돌이치는 흐름)에 영향받는 혈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포는 혈액 흐름과 같은 기계적 자극에 반응하면서 유전자 발현 변화 등이 일어나는데, 이 유전자를 목표로 하면 근본적 치료가 가능한 신약을 발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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