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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6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4.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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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비가 내렸던 것이 무색하게 날씨가 정말 좋네요.

저도 이런 날 놀러가고 싶어지는데요.

얼른 이직을 해서 주말엔 쉬는 삶을 살았으면..!!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탄핵 정국 끝..제약바이오 R&D·투자심리 살아날까

 

탄핵 정국 끝..제약바이오 R&D·투자심리 살아날까

글로벌 경기와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업계에 겹악재가 됐던 탄핵 사태가 일단락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 이후 이어진

n.news.naver.com

- 아직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은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기 때문에 정부의 확고한 정책적 지원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탄핵 정국 속에 이 같은 정부의 역할은 상당 부분 제한됐고 이는 업계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국가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모으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없애야 하는데, 그러려면 컨트롤 타워의 역할이 필수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역할을 하지만 제대로 된 힘을 모으기 위해서는 직속기관인 만큼 대통령의 존재가 필요하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한국 바이오 기업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및 기술수출 논의도 한층 더 원활해질 가능성이 높다.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롤리아 시밀러 '오보덴스' 국내 품목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 프롤리아 시밀러 '오보덴스' 국내 품목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성분명 데노수맙) 제품 '오보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프롤리아는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암젠이 개발한 골

n.news.naver.com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성분명 데노수맙) 제품 '오보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오스포미브’와 ‘오보덴스’의 제품명으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허가를 통해 국내에서도 환자들의 골질환 치료제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브릿지바이오와 10년 동행한 VC들, 신약 성과 숨은 조력자 주목

 

브릿지바이오와 10년 동행한 VC들, 신약 성과 숨은 조력자 주목

국내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가 폐섬유증(IPF)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숨은 조력자로 벤처캐피털(VC)들이 주목받고 있다.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VC

n.news.naver.com

- 브릿지바이오는 이달 중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 톱라인(주요 지표)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이번 임상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서가 발표될 전망이다. 톱라인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해외 대형 제약사에 기술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바이오가 개발 중인 폐섬유증 치료제는 리소포스파티딘산(LPA)으로, 이 저분자 화합물은 LPA의 생산을 줄여 항염증 및 항경화 효과를 나타낸다. 현재까지 승인된 약물이 제한적인 특발성 폐섬유증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릿지바이오에 투자한 박대훈 SV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이정규 대표의 경영 능력을 믿었고,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재도전 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다른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중에서 메커니즘이 가장 명확하고 독성 우려가 가장 낮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더 센거 오나"…트럼프 '상호관세 폭탄' 피한 K바이오 고심

 

"더 센거 오나"…트럼프 '상호관세 폭탄' 피한 K바이오 고심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약품 상호관세 제외' 발표로 시간을 번 가운데 이후 부과될 관세정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심하고 있다. 이번 의약품 상호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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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품에 대한 상호관세 제외를 발표한 후,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향후 부과될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 관세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수준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는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단계적인 관세 부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는 의약품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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