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5년 04월 07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4. 7. 09:42

본문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산책을 다녀왔는데,

어느새 꽃이 다 폈네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잘 가고 있다는게 아쉽네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SK바이오팜, 美신경과학회서 `세노바메이트` 연구 결과 발표

 

SK바이오팜, 美신경과학회서 `세노바메이트` 연구 결과 발표

SK바이오팜의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n.news.naver.com

- 이번 미국신경과학회(AAN)에서 발표된 연구는 국소 발작을 가진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내 다기관 후향적 관찰 연구로, 최소 2주 이상 세노바메이트 50㎎/일 이상을 부가 요법으로 복용한 환자들의 RNS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베이스라인(8주) 대비 치료 기간(12주) 동안 뇌전증파 발생 빈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며 1차 평가 지표를 충족했다. 뇌전증파의 발생 빈도는 베이스라인(평균 15.7회/28일) 대비 최종 관찰 시점에서 평균 2.5회/29일로 약 84% 감소했다. 한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학회에서 세노바메이트의 치료 효과, 안전성 및 치료적 잠재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총 6건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통해 세노바메이트의 폭넓은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고, 향후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스테키마, 美 3대 PBM 처방집 등재

 

셀트리온 스테키마, 美 3대 PBM 처방집 등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한 곳의 처방집에 등재 결정이 이뤄져 환급 가능한 시장을 조기 확

n.news.naver.com

- 스테키마는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스테키마 출시 한 달 만에 대형 PBM과의 등재 성과를 달성하며 영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테키마는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하고 있으며, 같은 자가면역질환 제품인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 미국 제품명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판매하며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가 이번 계약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 또한 기존 제품을 판매하며 미국 내 주요 자가면역질환 의료진과도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온 만큼 처방집 등재가 완료된 스테키마 처방은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에이비엘, GSK에 최대 4.1조 기술수출…뇌질환 치료제 개발

 

에이비엘, GSK에 최대 4.1조 기술수출…뇌질환 치료제 개발

에이비엘바이오가 최대 4조원이 넘는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2020년 미국 머크(MSD)와 계약한 알테오젠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뇌혈관장벽(BBB)

n.news.naver.com

-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기반으로 새로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iRNA,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항체 등의 다양한 모달리티(치료접근법)를 활용해 복수의 새로운 표적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퇴행성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고자 한다.

“바이오서 금맥 캔다”…합성생물학 육성법, 세계 최초로 통과

 

“바이오서 금맥 캔다”…합성생물학 육성법, 세계 최초로 통과

새로운 소재·생물 만드는 ‘바이오 골드러시’ 초입 K바이오파운드리 구축 등 지난주 국회 통과로 힘받아 “바이오산업 공략할 무기” 美·中·日 국가적 투자중 합성생물학을 국가적 혁신 기

n.news.naver.com

- 합성생물학을 국가적 혁신 기술로 육성하는 내용의 ‘합성생물학 육성법’ 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탄핵정국 속에서도 여야 모두가 국가 미래를 위해 합성생물학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뜻을 모은 것이다. 그동안 바이오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바이오 제품을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꼽힌다. 현재 한국 정부는 2029년까지 1263억원을 들여 합성생물학 연구 과정을 표준화·고속화·자동화하는 K바이오 파운드리를 구축 중이다.

 

오늘의 뉴스 끗-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