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이 진짜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물론 날씨가 추워진 것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벌써 극성이네요~
벌써 목이 칼칼합니다.
언제쯤 미세먼지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지.
이젠 미세먼지는 함께 살아야하는 존재가 된 거겠죠?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블록버스터 등극할 K신약은? 렉라자 vs 엑스코프리 vs 짐펜트라
가장 먼저 블록버스터 등극할 K신약은? 렉라자 vs 엑스코프리 vs 짐펜트라
이 기사는 2024년11월19일 08시3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관문을 뚫은 K바이오 신약이 속속 나오면서 어느 국산 약이 가장 먼저 글
n.news.naver.com
- 제가 대학교에 입학할 2016년에는 국내에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나올 수 있겠느냐, 그게 약물 하나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 몇억이고, 개발 기간이 10년 내외라면서 국내 제약회사에서는 불가능하지 않겠냐는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8년이 지난 2024년에 제가 블록버스터에 등극한 K 신약이라는 뉴스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남다릅니다. 블록버스터 후보 K바이오 신약은 총 3가지입니다. 유한양행의 렉라사 (비소세포폐암), SK바이오팜의 엑스코프리 (뇌전증),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자가면역질환) 입니다. 제 눈에 띄는 것은 렉라자와 짐펜트리는 연 매출 1조 달성 예상 시기가 각각 2년후로 예상되어 있네요. 전 세계적으로 환자들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렉라자는 경구 의약품으로 EGFR을 저해하는 합성의약품입니다. 엑스코프리는 경구의약품으로써 뇌 신경세포의 비정상적인 신호를 조절하는 합성의약품입니다. 짐펜트라는 피하주사를 통해 투여하는 의약품으로써 TNF-a를 억제하는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항체치료제네요.
[사이언스카페] 바늘 없이 위고비 전달, 오징어 모방한 약물 전달 기술
[사이언스카페] 바늘 없이 위고비 전달, 오징어 모방한 약물 전달 기술
물 뿜어 날기까지 하는 오징어 추진력 모방 내시경, 캡슐이 소화기 내벽에 약물 뿜어 전달 비만약 위고비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도 참여 오징어나 갑오징어가 추진력을 얻는 원리를 이용해 주삿
n.news.naver.com
- 요즘 위고비에 관한 뉴스가 정말 쏟아지네요. 그 중, 치료효과가 아닌 투여방법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치료제 단독의 효과를 가지는 것도 초기 연구단계에서는 중요하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투여할 것인지, 어떻게 환자들이 거부감이 감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투여할지도 핵심포인트이죠. 역시 많은 방법들은 자연에서 따라온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 기사입니다.
쓰리빌리언 "희소질환 진단 美 1위 되겠다"
희소질환 유전자 검사기업 쓰리빌리언이 소마젠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세계 1위 규모의 ‘큰 시장’을 잡아 5년 내 매출 1000억원, 연간 유전자 검사 건수 10만 건을 달성하
n.news.naver.com
- 마지막으로 희소질환에 관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소마젠이 미국 의료기관과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검체를 의뢰받으면 쓰리빌리언이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시스템을 활용해 보고서를 발행하는 식인데요. 많은 분들이 몰랐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희소질환은 1만여 종에 달한다고 해요. 아는 것만 1만개이니 모르는 질환도 여전히 있겠죠? 그렇게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사실 의사가 모든 병을 알기란 불가능에 가깝고, 진단 자체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AI기술로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면, 저희가 모르고 있었던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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