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네요.

와우,, 지난 시간동안 뭘했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금요일이 찾아오다니

시간이 참 빠르기만 한데요.

평소 금요일은 굉장히 후련한 느낌이였는데, 이번 금요일은 왜 불안하기만 한지...!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

식약처, 자가 투여 가능한 '중증근무력증 치료 희귀 약' 허가

식약처, 자가 투여 가능한 '중증근무력증 치료 희귀 약' 허가

- 중증근무력증이라는 말이 참 생소한데요. 이는 자가항체 때문에 신경 근육 결합부에 장애가 발생해 증상이 나타나는 항체 매개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만성 전신 또는 국소 근육 약화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근육은 사람에게 참 중요한 존재인데, 이게 장애로 감소하고 있다면 신체적 체력도, 정신적 체력도 많이 감소할 것 같네요.

“생사고비 넘기니 합병증 공포” 백혈병 환자 눈물 닦아줄 신약 나왔다

“생사고비 넘기니 합병증 공포” 백혈병 환자 눈물 닦아줄 신약 나왔다

- 백혈병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부터 많이 들어온 질병이예요. 그런데 아직도 치료가 어렵죠. 백혈병이란 혈액 세포에 발생한 암으로서, 비정상적인 혈액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정상적인 백혈구의 생성이 억제되는 혈액암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 것인데요.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체내 면역반응에 의한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가 개발한 ‘레주록’(성분명 벨루모수딜 메신산염)은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염증과 섬유화 유발 물질로 알려진 ROCK2 신호전달 경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백혈병 환자들의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37조2000억’ 세포 지도로 맞춤형 의료 시대 연다

‘37조2000억’ 세포 지도로 맞춤형 의료 시대 연다

- 마지막은 세포지도로 한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의료입니다. 위 기사는 기존 의료기술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생체모방 소재를 개발하거나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수명과 노화의 비밀, 고관절 관절염 발병, 두개골 발달, 약물이 골격 발달에 미치는 영향, 다양한 장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장내 세포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의료는 먼나라 이야기 같았는데,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현실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러니까 제발 태어난 인생을 잘 살려면 과학계에 투자를 더 해주시기를 ^^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