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마지막이군요.

여행으로 매우 피곤할 줄 알았지만, 다행이도 힘들지 않아서

이번 여행은 그냥 꿀빤 여행이였다 ㅎㅎ

근데 마음이 조금 혼란스러워요.

 

그래서 수정해서 올려보는 이번주의 뉴스

1호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의 변신…파미셀, AI 바이오 소재로 급성장

1호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의 변신…파미셀, AI 바이오 소재로 급성장

 

 

- 치료제도 중요한데, 제가 이번 주에 올린 뉴스들이 AI관련 내용들이 참 많네요. 이제는 세포치료제 개발사였던 파미셀이 바이오 소재, 부품, 장비업체로 변신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는것 같아 AI 쪽에 더 관심이 생깁니다.

"디지털 치료제로 턱관절 장애 '근치' 4년 내 1000억 매출" [중기·벤처 'Why Pick']

"디지털 치료제로 턱관절 장애 '근치' 4년 내 1000억 매출" [중기·벤처 'Why Pick']

 

- 디지털 치료제라는 말이 저에겐 참 생소한데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의 휴대폰에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서 시작된다. 해당 앱은 의료진용 대시보드와 연동되며 질병의 원인을 찾고, 일상 속에서의 교정, 증상 완화 방법,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스트레스 조절법 등을 환자에게 제시한다. 앱의 지시를 따르면 치료가 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도 치료제라고 하는군요! 새로운 치료제의 정의라고 느껴지네요~

기후 변화가 치명적 전염병 확산 시킨다 [사이언스 브런치]

기후 변화가 치명적 전염병 확산 시킨다 [사이언스 브런치]

 

- 마지막은 환경변화와 전염병의 관련성 내용입니다. 이미 말라리아 같은 경우에도 원래는 아프리카 모기에게 물렸을 때 걸리는 질병이였는데, 환경의 변화와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전 세계에서 환자들이 나오고 있죠. 연구팀에 따르면 뎅기열 모기는 20~29도에서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젠 조심하지 않아도 되었던 지역에서 조심해야하고, 조심해야했던 지역에서는 환자가 줄어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겠네요~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