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입니다.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독보적 항암제, 2026년 기술이전"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독보적 항암제, 2026년 기술이전"

-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는 2016년 9월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인데요. 제가 특이하다고 생각한 점은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서울대병원 내과 전공의, 종양내과 전임의로 의사라고 해요. 의사가 항암치료제 개발회사를 만든게 눈에 띄네요. 항 PD-L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IMC-001’의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내년 5월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어요.

[의료 AI 패권 전쟁]④ 韓 대표 AI의료, 기술 경쟁력 분석해보니

[의료 AI 패권 전쟁]④ 韓 대표 AI의료, 기술 경쟁력 분석해보니

- 요즘엔 정말 AI가 안 쓰이는 곳이 없네요. 한국이 미국과 장기적으로 견줄 수 있는 AI의료 기술은 영상진단, 신약개발, 바이오마커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전망도 밝아보이고.. 이젠 이직준비를 하면서 실험대신 AI를 다루는 법을 배워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AI바이오마커는 확률적으로 면역 항암제 등이 잘 드는지 임상 시험을 통해 미리 파악하는데 쓰이는 기술인데요. 콜레스테롤 수치, 혈액, 세포 이미지 분석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국내 AI신약개발의 경우에는 사이드 체인이나, 구조 예측에서도 여전히 해결 안 된 부분을 정밀하게 디자인 하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지씨셀 “이뮨셀엘씨 전성기는 이제 시작…글로벌 빅파마 관심 급증”

지씨셀 “이뮨셀엘씨 전성기는 이제 시작…글로벌 빅파마 관심 급증”

-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항암제에 관한 뉴스는 자주 발견할 수 있네요. 이뮨셀엘씨는 유효기간이 36시간에 불과한 까닭에 모든 공정과정이 신속·정확하게 진행됩니다. 이뮨셀엘시는 환자 본인의 혈액으로 만들어지므로 혈액 한 방울 한 방울이 소중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보다 조심스럽게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 왕창 벌더니, 대체 왜”…의료기 회사가 요즘 아프리카서 바쁜 이유

“코로나 때 왕창 벌더니, 대체 왜”…의료기 회사가 요즘 아프리카서 바쁜 이유

- 한국에서는 치료제 개발만 진행되고 있는건 아니죠. 진단키트회사들도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그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생산 거점 현지화와 신사업 진출까지 엿보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제목에 아프리카에서 바쁜이유는 따로 설명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