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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9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4.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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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러가지 고민과 걱정이 앞서는 나날들이네요 ㅎㅎ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31% 증가…'스텔라라' 매출 본격화(종합)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31% 증가…'스텔라라' 매출 본격화(종합)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가 주요 자회사들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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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 1분기에 매출 3284억 원(전년 대비 7.70% 증가), 영업이익 204억 원(전년 대비 30.99% 증가)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자회사 중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부문의 강세로 매출이 7.3% 증가했으나 설비 교체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12.9% 감소했다. 에스티젠바이오와 용마로지스는 각각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와 신규 화주 유치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향상되어 전체 실적 개선에 주된 역할을 했다.

 

이엔셀-써모 피셔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협업"

 

이엔셀-써모 피셔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협업"

이엔셀은 세계적인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지난 25일 세포유전자치료(CGT) 분야에서의 연구개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논의를 위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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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엔셀은 4월 25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마크 스메들리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세포유전자치료(CGT)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CGT 분야에서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 역량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치료제 공동 개발과 산·학·연·병 체계로의 확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써모 피셔의 CGT 비전 센터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이 센터는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연구 단계부터 임상 연구로의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양사는 2020년 MOU 체결 이후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왔으며, 향후 국내외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업 방향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루카스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바이러스성 방광염 치료제 공동개발

 

루카스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바이러스성 방광염 치료제 공동개발

루카스바이오가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바이러스성 방광염 치료제를 개발한다. 루카스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추진 중인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소아질환 극복 연구개발-소아 임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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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소아청소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난치성 BK 바이러스 출혈 방광염 치료를 위한 바이러스 특이적 기억 T세포치료제(LB-DTK-BKV) 개발 연구가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LB-DTK-BKV'는 루카스바이오의 'LB-DTK' 플랫폼을 기반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공여자나 부모의 혈액을 활용해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치료제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BK 바이러스 출혈 방광염을 치료하기 위한 국내 최초 기억 T세포 기반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연구이다. 루카스바이오는 최근 CMV, EBV, BKV 등 3종의 잠복 바이러스를 동시에 겨냥하는 다중 바이러스 치료제(LB-DTK-MV)의 1/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조석구 대표는 소아 BKV 환자들이 심각한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현재는 대증요법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LB-DTK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루카스바이오는 면역세포, 줄기세포 기반의 세포치료 플랫폼 기술 3종을 보유한 바이러스 면역치료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장기 감염 환자 치료에 성공한 'LB-DTK-COV19'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다.

휴온스랩, AACR서 'HLB3-002' 제형 변경 연구 결과 발표

 

휴온스랩, AACR서 'HLB3-002' 제형 변경 연구 결과 발표

휴온스그룹 휴온스랩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 연례회의'에서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HLB3-002(rHuPH20)'를 활용한 제형 변경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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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랩은 AACR 2025 연례회의에서 재조합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HLB3-002(rHuPH20)'를 활용한 제형 변경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는 피하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약물의 확산 효력을 증가시키는 물질이다. 실험용 쥐 대상 연구에서 HLB3-002와 인플릭시맙 복합제 투여 시 약물확산 효력이 미첨가군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이 기술은 항체의약품 정맥주사제를 피하주사제로 변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휴온스랩은 하반기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AACR에서의 포스터 발표 후 여러 해외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HK이노엔, 美 암연구학회서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2건 공개

 

HK이노엔, 美 암연구학회서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2건 공개

차세대 면역항암제·EGFR 단백질 분해제 연구 결과 공개 제약바이오기업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참석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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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이노엔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차세대 경구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HPK1 저해제(IN-122517)와 동아ST와 공동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EGFR 변이 선택적 분해제(IN-207039, SC2073)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IN-122517은 대장암 동종이식모델 시험에서 항체면역항암제 단독요법보다 높은 항암 효능을 보였고 병용투여 시 종양이 완전관해에 이르렀으며, IN-207039는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EGFR 변이 마우스 모델에서 강력한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다. HK이노엔은 두 후보물질 모두 내년까지 각각 임상시험계획 신청과 비임상 후보물질 선정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번 발표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美 AACR서 YH32367·렉라자 임상 데이터 발표

 

유한양행, 美 AACR서 YH32367·렉라자 임상 데이터 발표

유한양행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면역항암제 'YH32367'(ABL105)의 임상 1상 결과와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3상 연구에서 1차 치료 시 저항성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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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은 AACR 2025에서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개발한 면역항암제 'YH32367'의 임상 1상 결과와 폐암 신약 '렉라자'의 3상 연구 저항성 기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YH32367은 HER2 발현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이중항체로, 한국과 호주에서 진행된 용량 증량 임상에서 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을 때 모든 용량에서 용량 제한 독성 반응이 없었고 23%의 객관적 반응률과 55%의 질병 조절률을 보였다. 렉라자 저항성 기전 분석에서는 EGFR 관련 경로 유전자 변이가 16%에서 관찰됐으며 C797S 변이 빈도가 가장 높았고, EGFR 경로 외 유전자 변이는 43%에서 확인됐다. 또한 렉라자 치료 후 예후 지표인 순환 종양 DNA의 소실이 94%의 환자에서 확인되어 EGFR 변이에 대한 강력한 억제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유한양행은 전했다.

큐리언트 “아드릭세티닙 임상 1상서 안전성 최종 확인”

 

큐리언트 “아드릭세티닙 임상 1상서 안전성 최종 확인”

큐리언트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아드릭세티닙(Q702)의 고형암 임상 1상 최종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23년 11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공개한 임상 1상 시험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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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언트는 미국암연구학회에서 아드릭세티닙(Q702)의 고형암 임상 1상 최종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용량증가실험결과와 추가 환자 11명을 포함한 총 51명의 데이터가 반영된 것으로 임상 2상 권장용량 도출과 안전성, 약동학/약력학 마커의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했다. 아드릭세티닙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시험에서 아자시티딘, 베네토클락스와의 삼중병용요법을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메이요 클리닉과는 희귀 혈액암 임상을 진행해 빠른 허가 진입이 예상된다. 남기연 대표는 "아드릭세티닙이 안전성이 입증되어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적응증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허가까지의 방향이 뚜렷한 혈액암 적응증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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