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5년 03월 15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3. 15. 22:31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날씨가 참 좋았네요.

이젠 정말 봄인가봅니다~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57조 시장 공략 꿈이 아니다”...마약성 진통제 중독, 국내 제약사가 해결책 찾았다는데 [MK약국]

 

“57조 시장 공략 꿈이 아니다”...마약성 진통제 중독, 국내 제약사가 해결책 찾았다는데 [MK약국

MK약국 독자 여러분, 잘 지내시는지요. 어느 덧 봄날의 향기가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봄처럼 밝은 소식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최근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성공 스토리

n.news.naver.com

-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두 가지 이상의 원인을 한꺼번에 공략하는 약을 만들면 더 효과가 있겠다’는 생각으로 어나프라주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추신경계는 물론 말초신경계에서도 통증 신호 전달을 동시에 억제하는 물질입니다. 수술 후 진통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401억 2900만달러(약 57조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의약품 시장조사 전문기관 아이큐비아가 밝힌 국내 진통주사제 시장은 1635억원(2023년 기준) 정도 된다고 합니다.

'늑장' 식약처, 신약 임상심사 평균 128일…美 FDA의 4배

 

'늑장' 식약처, 신약 임상심사 평균 128일…美 FDA의 4배

한국은 신약 허가에 걸리는 기간이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바이오회사는 신약 허가가 지체돼 해외 경쟁사와의 출시 경쟁에서 밀리고 투자금 회수에도 어

n.news.naver.com

- IND 승인이 나오는 데 걸린 기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평균 128일(32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9일(8건),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는 29일(7건)로 나타났다. 신약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1상부터 3상까지의 임상시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임상시험 단계별로 보건당국에 IND를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임상시험 허가가 늦어지면 전반적인 신약 개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다. 국내 특례상장 바이오회사는 대부분 ‘계열 내 최초’ 또는 ‘계열 내 최고’ 신약을 개발 중이다. 세계 시장에서 경쟁 약물 대비 개발 속도가 빠르거나 아무도 하지 않는 기술로 개발한 신약이어야만 기술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식약처가 차세대 기술 심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규제과학’에 투자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의약품 안전성·유효성·품질 등의 평가 기술을 개발하고 심사 인력도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AI 신약 개발, 클라우드 비용만 月수천만원"

 

"AI 신약 개발, 클라우드 비용만 月수천만원"

“서울 강남 임차료보다 비싼 비용이 매달 클라우드 서비스료로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오기업 A사 대표는 14일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에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정부 지원이 매우

n.news.naver.com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기술은 미국 대비 2.2~2.5년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수조원의 매출을 내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쏟아지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그간 제네릭(복제약) 등에 집중하다가 이제 막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 AI 플랫폼 도입은 이런 격차를 빠르게 따라잡을 대안으로 떠오른다. AI를 도입하면 기존 신약 개발의 기간과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成大 삼성융합의과학원과 산학협력 협약

 

삼성바이오에피스, 成大 삼성융합의과학원과 산학협력 협약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일원역캠퍼스 삼성융합의과학원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n.news.naver.com

- 이번 산학협력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임상 설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추후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국내 대학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조기에 육성하고 대한민국이 바이오·의료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바이오 제약 산업 특성을 살린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늘의 뉴스 끝-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