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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14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2.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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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진짜 하는 것도 없는데 정신이 없네요.

어쩌다가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된건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강서구의 삶인데요.

생각하면 할수록 경험의 요약판인데,,

제가 또 경험해야 할 게 남아있을까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연매출 1300억’ 역대 최대 실적 쓴 뇌기능개선제의 불편한 진실[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연매출 1300억’ 역대 최대 실적 쓴 뇌기능개선제의 불편한 진실[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먹기만 하면 치매 예방이 된다고? 아직도 그런 걸 믿는 사람이 있구나." 의사인 지인에게 사석에서 뇌 기능 개선제인 '콜린 알포세레이트'에 대한 견해를 물으면 십중팔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n.news.naver.com

- 콜린 제제가 '뇌 영양제', '치매 예방약' 등으로 둔갑해 매년 수천 억 원의 처방 실적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콜린 제제는 지난해 외래에서만 6123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콜린 제제의 효능 논란은 의약계에서 해묵은 이슈입니다. 콜린 알포세레이트가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아세틸콜린의 합성을 촉진해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 등의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춘다는 일부 연구 결과가 있죠. 하지만 대규모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서 18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서 18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대웅제약(069620)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8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지난 2018년 목샤8과 체결한 첫 수출 계약(180억 원)

n.news.naver.com

- 대웅제약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80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목샤8은 지난 2020년 브라질에 처음 나보타를 출시한 이후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과열된 시장인 피부과·성형외과 대신, 빠르게 성장하는 치과와 에스테틱 병원을 집중 공략하는 니치(Niche)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습니다. 

셀트리온, 완제의약품 공장 착공 허가 "年 800만 바이알 생산"

 

셀트리온, 완제의약품 공장 착공 허가 "年 800만 바이알 생산"

셀트리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으로부터 인천 송도 연수구에 증설하는 신규 완제의약품(DP) 공장의 착공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DP 공장은 연간 약 800만개의 액상 바이알을 제

n.news.naver.com

-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DP 공장을 완공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DP 공장에서는 트룩시마, 베그젤마 등 기존 판매 제품과 더불어 최근 허가가 이뤄진 아이덴젤트, 스테키마, 앱토즈마 등 후속 액상 바이알 제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특히, 현재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통해 생산하는 제품별 단가 대비 약 30%의 비용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원가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져 보다 적극적인 해외 입찰시장 참여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항암신약후보물질 이르면 이달 임상신청

 

파로스아이바이오, 항암신약후보물질 이르면 이달 임상신청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사 파로스아이바이오가 항암신약 후보물질 임상 1상에 나선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 후보물질 PHI-5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이르면

n.news.naver.com

-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악성흑색종 및 난치성 대장암을 적응증으로 신약 후보물질 PHI-5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제출할 예정입니다. PHI-501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적응증을 예측 및 확장한 신규 항암 치료제입니다. 이번 임상 1상 시험에서 PHI-50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효능을 평가할 예정이다. 유효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후엔 글로벌 기술이전(License-out) 협상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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