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2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6월 첫 근무일인데, 비도 내리고 날이 흐리네요 ㅎㅎ

 

후,,, 6월에는 꼭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녹십자, 화이자 코로나藥 '팍스로비드' 국내 유통 나선다

녹십자, 화이자 코로나藥 '팍스로비드' 국내 유통 나선다

- GC녹십자가 한국화이자제약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국내 공동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이달부터 팍스로비드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두 회사는 마케팅부터 영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해 환자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 강점이 있는 회사로서 이번 협력이 공중보건 안전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 "글로벌 시장서 차세대 ADC 등 신약 후보 공개"

삼진제약 "글로벌 시장서 차세대 ADC 등 신약 후보 공개"

- 삼진제약이 국내와 북미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과 연구성과를 공식 발표하여 기술이전과 글로벌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파트너링을 추진하며, 고형암 치료제 'SJN301' 'SJN309', ADC 'SJA20' 'SJA70', 면역·염증 질환 치료제 'SJN314' 등이 파트너십 논의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삼진제약은 이번 BIO USA에서 BIO 공식 기업설명 무대에 처음 오를 예정이다.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그동안 다져온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적극 소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력 중심 제약사로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쓰리브룩스, 오가노이드기반 뇌졸중 재생치료제 개발 나서

쓰리브룩스, 오가노이드기반 뇌졸중 재생치료제 개발 나서

- 국내 바이오기업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가 안용주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팀, 에스포항병원 의료연구소와 뇌졸중 재생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뇌졸중 환자의 세포를 활용해 제작한 오가노이드를 손상된 뇌 조직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재생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은 회복이 어려워 환자 대부분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줄기세포나 세포 외 소포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법 개발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 효과적인 재생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안 교수는 의사 과학자로서 중개의학 분야 권위자이고, 에스포항병원은 경북 지역 유일의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뇌졸중 관련 기초·임상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쓰리브룩스는 뇌 전기신호 등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신약 물질 평가 사업을 하고 있다. 김성영 쓰리브룩스 대표는 뇌졸중 중개연구 역량을 보유한 포스텍과 최고의 임상 전문성을 가진 에스포항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재생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