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5년 02월 22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5. 2. 22. 14:57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바이오 신약도 ‘중국발 충격’… 美보다 싸고 빨리 개발

 

바이오 신약도 ‘중국발 충격’… 美보다 싸고 빨리 개발

中 신생 바이오 업체의 신약 물질, 세계 1위 ‘면역 항암제’ 효과 추월 인공지능(AI)뿐 아니라 바이오 분야에서도 ‘딥시크 모먼트(DeepSeek Moment)’가 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AI 기업 딥시크

n.news.naver.com

- 이보네시맙은 임상 3상에서 세계 1위 면역 항암제인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 대비 종양 진행 위험을 49%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 약은 서밋 세러퓨틱스가 중국의 바이오 기업 ‘아케소’에서 사들인 신약 물질로 개발한 것인데요.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AI를 신약 후보 물질 발굴에 적극 도입하면서 신약 개발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두 달 만에 혈액 속 암세포 사라져…'꿈의 항암제' CAR-T 국산화 눈앞

 

두 달 만에 혈액 속 암세포 사라져…'꿈의 항암제' CAR-T 국산화 눈앞

‘꿈의 항암제’라고 불리는 항암제 키메릭항원수용제 T세포(CAR-T) 치료제의 시작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5세 소녀 에밀리 화이트헤드는 2010년 혈액암의 일종인 급

n.news.naver.com

- CAR-T 치료제의 효능이 뛰어난 것은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CAR-T 치료제를 제조하기 위한 첫 단계는 환자의 혈액 채취입니다.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T세포를 분리합니다. 여기에 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CAR을 달아주는 유전자 조작을 하면 CAR-T 치료제가 완성됩니다. CAR-T를 대량 증식한 뒤 품질검사를 거쳐 환자에게 투약합니다. 올해 첫 국산 CAR-T 치료제가 출시되면 국내 혈액암 환자도 빨리 투약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안발셀은 혈액 채취에서 환자 투약까지 걸리는 기간이 14일라고 합니다. 

[바이오포럼]넥스트젠바이오 "안전하게 장기복용 가능한 원형탈모치료제 내놓는다"

 

[바이오포럼]넥스트젠바이오 "안전하게 장기복용 가능한 원형탈모치료제 내놓는다"

"JAK억제제를 대체할 수 있는 원형 탈모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양혜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은 20일 제주 롯데

n.news.naver.com

-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자가면역질환과 폐 섬유증 전문 혁신신약 개발 기업이다. 유한양행, SK케미칼, 대웅제약 등에서 연구개발을 이끌었던 이봉용 대표가 이끌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병행하며 신속하게 신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원형탈모증은 면역세포가 자신의 모발을 공격해 탈모를 유발시키는 질환이다. 이때 환자의 모발에서 T세포와 S1P수용체가 과도하게 발현된다. 박 부사장은 "S1P 수용체를 조절해서 T세포의 이동을 억제하면 모발이 다시 재생된다는 기전을 확인했다"며 "경쟁약물인 JAK 억제제 바리스티닙과 비교해 실험한 결과, 유사한 약효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심플플래닛, 식용 가능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 개발 성공

 

심플플래닛, 식용 가능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 개발 성공

기존 배지 대비 99.8% 이상 생산 비용 절감, 2025년 글로벌 출시 예정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식용 발효 대사산물을 활용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배지는 특허

n.news.naver.com

- 세포 배양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세포배양배지인데요. 심플플래닛(SIMPLE planet)이 식용 발효 대사산물을 활용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심플플래닛의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는 △세포 성장 및 분화 촉진 △높은 비용의 재조합 성장인자 없이 식품 및 의료 산업 활용 가능 △근원세포(마이오블라스트)의 증식력 향상 및 정상적인 세포 형태 유지 △상용 배지 대비 99.8% 이상의 생산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입니다. 

 

오늘의 뉴스 끗-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