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5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어제랑은 다르게 오늘은 좀 겨울답게 쌀쌀한 기분이네요.

오늘은 너무나도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인연과 끝을 맺는 날이예요.

여전히 마음이 일렁이지만, 이젠 그 마음의 일렁임마저 너무 지치기 때문에

저는 그만 흔들리고 싶어요.

힘들겠지만, 오늘은 꼭 힘겨운 시간을 끝내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SK바이오팜 "유로파마와 미국 JV 설립…"AI 기반 뇌전증 플랫폼 사업화 시작"

SK바이오팜 "유로파마와 미국 JV 설립…"AI 기반 뇌전증 플랫폼 사업화 시작"

- SK바이오팜이 북미 시장에서 AI(인공지능)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화를 본격 시작한다는 뉴스입니다.  SK바이오팜이 2018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해 온 뇌파 분석 AI 기술과 뇌파 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SK바이오팜은 이를 통해 'AI 기반 뇌전증 관리 솔루션'의 상용화 개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8000명 집결한 JP모건 컨퍼런스, 초대형 M&A와 AI 신약 개발로 뜨거운 현장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8000명 집결한 JP모건 컨퍼런스, 초대형 M&A와 AI 신약 개발로 뜨거운 현장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

- 트럼프 2기 앞두고 연초부터 글로벌·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M&A 및 기술이전 훈풍이 불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메인트랙 발표에서는 차세대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내용이 이어졌는데요. 그 주제로는 유방암·비만·알츠하이머 등이 였습니다. 인공지능(AI) 신약 개발과 관련된 발표도 줄을 이었습니다. 

‘국산 첫 FDA 항암제’ 환자생명 연장 효능… ‘1호 블록버스터’ 성큼

‘국산 첫 FDA 항암제’ 환자생명 연장 효능… ‘1호 블록버스터’ 성큼

- 국산 항암제로는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처음으로 받은 렉라자(해외 제품명 라즈클루즈)의 병용 요법이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보다 환자 생명 연장에 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초기물질을 도입해 개발하고 2018년 J&J에 12억5500만달러(약 1조7000억원)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非小細胞肺癌) 치료제입니다. 

‘복제약 원료’ 국산 바꾸면 약값 우대

‘복제약 원료’ 국산 바꾸면 약값 우대

-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제너릭(복제약)의 원료를 외국산에서 국산으로 변경하면 약가(藥價)를 우대받을 수 있다. 이번 방안을 다음 달부터 시행하면 원료를 국산으로 바꾸는 제약사가 늘어나 원료 의약품 해외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평균 10년’ 신약개발·임상기간 확 줄인다…헬스케어 혁신까지 노리는 이 기업

‘평균 10년’ 신약개발·임상기간 확 줄인다…헬스케어 혁신까지 노리는 이 기업

- 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헬스케어 분야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군데로 발을 뻗고 있는 엔디비아네요. 임상연구, 유전체 분석, 디지털 병리학 등 다방면에 걸쳐 헬스케어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의료 산업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