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의 새해가 밝아왔네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새해결심을 하셨을텐데요.
저도 아침에 새해를 보며 한해를 기원하고 왔습니다.
1. 지인들이 모두 건강한 한해를 보내기를
2. 함께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3.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기를
4. 현재의 인연이 나랑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인지 보고, 너무 힘들면 놓아버리기
를 기도했어요!
더 나은 제가 되어야겠죠? 건강도 챙기고, 스스로 발전해서 더 좋은 회사를,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
아자아자!
과연 어떤 한해가 될 것인지? ㅎㅎ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26546
K-제약바이오 美 총출동… `CDMO·AI·신약` 기회 잡는다
삼바·롯바·셀트리온·휴젤 등 러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글로벌 파트너십 등 새 기회 모색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제약바이오 최대 투자 행사로 꼽히는 'JP모건 헬스케어 컨
n.news.naver.com
-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적 열풍이 불고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트렌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등이 키워드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헬스케어 정책과, 작년 연말 생물보안법 통과 불발 이후 업계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6782
유럽 점령한 K바이오시밀러…시장점유율 50% 돌파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 대표 주자들의 유럽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섰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6대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이룬 성과다. 1일 글로
n.news.naver.com
-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 대표 주자들의 유럽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섰다는 소식이네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6대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이룬 성과입니다. 국내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인플릭시맙 시장인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98410
네이처가 꼽은 올해 주목할 과학기술은…위고비 넘을 '비만약'
네이처가 2025년 과학계에서 주목할 사건으로 새로운 비만약의 진전, 마음을 읽는 기계, 트럼프 집권 시작 등을 꼽았다. 1일 과학계에 따르면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최근 '2025년 주목해야 할 사건'
n.news.naver.com
- 네이처가 2025년 과학계에서 주목할 사건으로 새로운 비만약의 진전, 마음을 읽는 기계, 트럼프 집권 시작 등을 꼽았습니다. 2024년 한국에도 출시된 위고비(세마글루티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작용제로 식이 조절 지원, 포만감 유지, 혈당 조절 등의 작용으로 체중 감소에 효과를 보여서 최근에 정말 핫한 이슈였죠. 네이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에서 중국발 성과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BCI는 뇌와 컴퓨터, 기계 등 직접 통신을 목표로 연구되고 있는 기술 분야다. 유명 BCI 기술 기업으로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있다. 일론 머스크는 정말 안하는 분야가 없네요. 이러니까 순자산이 어마어마한 것 같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97855
"먹기도 전에 배불러"…비만 치료제 식욕억제 작동 원리는? [지금은 과학]
2025년 을사년 1월의 과학기술인상에 뇌과학 융합연구로 비만 치료제의 식욕억제 작동 원리를 알아낸 최형진 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관련 비만 치료제를 치료한 이후에는 음식을 삼키기 이전
n.news.naver.com
- 그럼 GLP-1는 어떻게 작용하는 걸까요? GLP-1은 식사 후 장(腸)에서 분비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데요. GLP-1이 뇌의 시상하부(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 등을 조절하며 신체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뇌의 한 부위)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소식 가능하길 바래보며 첫 뉴스를 마칩니다~
2025년 01월 03일 오늘의 뉴스 (1) | 202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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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02일 오늘의 뉴스 (2) | 2025.01.02 |
2024년 12월 31일 오늘의 뉴스 (4) | 2024.12.31 |
2024년 12월 30일 오늘의 뉴스 (0) | 202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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