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2025년 06월 22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5. 6. 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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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까지는 분명히 시원해서 제가 집 환기까지 시켰는데,

오후가 되니 정말 덥네요...

벌써 여름이 찾아오는 것 같아 두려운데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죠.

미국이 이란에 공습을 가한 날이니까요..

"이란 핵 시설 완전 파괴"…美, 중동 전쟁 본격 개입

 

"이란 핵 시설 완전 파괴"…美, 중동 전쟁 본격 개입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세 곳을 동시에 공습하며 중동 전쟁에 본격 개입했다.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후 직접 개입을 자제해온 미국의 입장 변화로 인해 이스라엘과 이란간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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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란과 이스라엘, 미국의 싸움은 어떻게 끝날 것인지..

-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을 동시에 공습하며 중동 전쟁에 본격 개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밤 백악관 대국민 담화에서 "이란 정권의 핵심 핵시설에 대규모 정밀 타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에는 GBU-57 벙커버스터 폭탄 5-6발과 토마호크 미사일 30발이 사용되었으며, B-2 스텔스기가 투입되었다. 트럼프는 "이란의 핵 농축 능력을 파괴하고 세계 1위 테러 지원국의 핵 위협을 중단하는 것"이 목표라며 시설들이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를 "야만적인 공격"이라고 규정하며 보복을 예고했고, 미국은 이스라엘 내 미국 시민들의 대피에 착수했다. 이번 공습으로 전 세계 원유 가격이 브렌트유 기준 약 11% 상승했으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과 함께 미국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공공데이터로 신약 물질 찾는다…과기부, 신약 개발 AI 경진대회

 

공공데이터로 신약 물질 찾는다…과기부, 신약 개발 AI 경진대회

정부가 보유한 공공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 물질을 찾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2025 신약 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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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2025 신약 개발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대회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화합물은행(KCB)의 공공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해 'CYP3A4 효소 저해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다. CYP3A4 효소는 체내에서 약물이나 독소를 분해하는 효소로 약물 상호작용 예측에 중요하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2차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해 9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속도전…인허가 단축도 'AI 해결사' 뜬다

 

신약개발 속도전…인허가 단축도 'AI 해결사' 뜬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약품 허가문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규제기관 제출 문서의 작성 기간을 줄이고 인허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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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약품 허가문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규제기관 제출용 허가문서 작성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고, SK바이오팜은 피닉스랩과 문서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수천~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임상연구보고서 작성에 4개월여가 소요되던 것을 AI로 자동화해 허가 기간을 단축하려는 목적이다. 사노피, 노바티스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이미 AI 도입으로 문서 작성 기간을 평균 40%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 FDA도 이달부터 생성형 AI 도구를 도입해 문서 검토 시간을 대폭 줄이고 있다. 업계는 AI를 신약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효율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세노베이트에 충추신경 신약 더해 4년 내 매출 1조"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세노베이트에 충추신경 신약 더해 4년 내 매출 1조"

"미국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의 점유율을 높이고, 세컨드 프로덕트인 중추신경계(CNS) 후보 물질을 기술도입해 2029년까지 1조 클럽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이동훈 SK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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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USA 2025'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점유율 확대와 중추신경계 후보물질 기술도입을 통해 2029년까지 1조 클럽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의약품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나다, 미국, 푸에르토리코 등 3곳의 CMO 업체를 확보해 관세 정책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확장을 통해 의사들의 처방 범위를 넓히고, 상반기 30명의 의사를 직접 만나 뇌전증 진단과 처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행사에서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 '케이론'을 보유한 피닉스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AI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1000여 명이 넘는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십 발굴에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지금이 중국·일본 제칠 타이밍"…'K바이오' 전망 살펴보니

 

"지금이 중국·일본 제칠 타이밍"…'K바이오' 전망 살펴보니

동북아시아 바이오산업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신약 기술수출국으로 떠오른 중국과 다이이찌산쿄 등 세계적인 제약사를 보유한 일본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한국이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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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킨지앤드컴퍼니의 '한·중·일 바이오제약산업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아시아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중 중국이 68.0%(2124건)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한국 15.2%(474건), 일본 11.9%(373건)로 나타났다. 일본은 글로벌 매출 상위 30개 제약사 중 5개를 보유한 대형 제약사의 힘으로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25억달러), 아스텔라스의 파드셉(15억달러)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배출했다. 중국은 미·중 갈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투자 유입이 감소하는 반면, 일본은 창업 전환율이 낮고 IPO 건수(9건)와 평균 유치금(2000만달러)이 한국과 중국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다. 한국은 서울이 7년 연속 임상시험 건수 1위를 기록하고 상위 1% 인용 논문을 연간 500편 이상 발표하는 등 임상 개발과 기초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다국적제약사 기술수출 사례가 늘어나며 역전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유도탄 항암제' 임상 돌입…인투셀 "ADC 판도 바꿀 것"

 

'유도탄 항암제' 임상 돌입…인투셀 "ADC 판도 바꿀 것"

“이번 임상은 인투셀이 보유한 신약 플랫폼 기술이 인체에서도 작동하는 걸 보여줄 기회입니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사진)는 22일 인터뷰에서 “페놀계 페이로드 항체약물접합체(ADC)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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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셀 박태교 대표는 자사의 페놀계 페이로드 ADC가 인체에서도 효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임상으로 입증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인투셀은 올해 B7-H3 타깃 ADC와 고객사 공동연구 프로젝트 등 두 개의 ADC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고 내년에 사람 대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링커 플랫폼 '오파스(OHPAS)'는 기존 아민기 기반 링커와 달리 접합이 어려운 페놀계 페이로드를 안정적으로 결합할 수 있어 듀오카마이신 같은 고난도 약물도 ADC에 활용 가능하다. 인투셀은 골수 독성과 간질성 폐질환 등 ADC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기존 펩타이드 링커 대신 골수 효소에 분해되지 않는 비펩타이드 구조를 적용했다. 박 대표는 동물실험과 인비트로 실험에서 효능과 독성 모두 문제없음을 확인했으며, 이 기술이 글로벌 ADC 시장 판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민 삼진제약 센터장 "5년 내 신약 기술이전 목표…새 모달리티도 확장 계획"

 

이수민 삼진제약 센터장 "5년 내 신약 기술이전 목표…새 모달리티도 확장 계획"

"스몰 몰레큘(저분자 화합물) 신약을 5년 안에 기술이전하고, 이중항체 등 새로운 모달리티도 확장하겠습니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개발(R&D)센터장은 19일(현지시간) 바이오 USA가 열린 미국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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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제약 이수민 R&D센터장은 바이오USA에서 스몰 몰레큘 신약을 5년 안에 기술이전하고 이중항체 등 새로운 모달리티로 확장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SJN314'와 면역항암 신약 'SJN309', 그리고 ADC 기반 파이프라인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소개했다. ADC 분야에서는 암 특이적 대사경로를 타깃한 '온코스타브'와 선천면역 자극 방식의 '온코플레임' 등 두 가지 차세대 플랫폼 기술을 공개했다. 이 센터장은 바이오USA 기간 중 약 30여 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해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삼진제약은 듀얼페이로드 기반 차세대 ADC와 이중항체 등 신규 모달리티 연구를 병행하며 5~10년 안에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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