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2025년 06월 19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5. 6. 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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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엄청 덥고 내일부터는 폭우가 내린다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하지만!!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세상 모든 걱정이 없겠죠!

그냥 현실로 부딪혀 보자구요!

전 걱정이 많아서 탈 인것같아요. 

 

나의 감정은 내가, 너의 감정은 네가!

아자아자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이엔셀, 셀인셀즈와 임상용 의약품 CDMO 계약 체결

 

이엔셀, 셀인셀즈와 임상용 의약품 CDMO 계약 체결

이엔셀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셀인셀즈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안정성 시험도 포함됐으며, 계약금 등 세부 조건은 비공개다. 이엔셀은

n.news.naver.com

- 이엔셀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셀인셀즈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으며, 안정성 시험도 포함된 이번 계약의 세부 조건은 비공개로 처리됐다. 국내 CGT 분야 매출 1위 CDMO 기업인 이엔셀은 지난 5월 20억원 규모 수주에 이어 하반기 CDMO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인셀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치료제인 피부재생치료제 'TRTP-101'의 임상 2상을 준비하며, 성공 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40주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40주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의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글로벌 임상 3상 40주 결과가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18일

n.news.naver.com

- 셀트리온의 알레르기성 천식·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의 글로벌 임상 3상 40주 결과가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 '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에 게재됐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옴리클로와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의 24주 치료 종료 후 추가 16주 추적 기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5개 투약군을 비교한 결과 모든 그룹에서 비슷한 경향성을 보여 치료적 동등성을 뒷받침했으며, 앞서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 학회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6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셀트리온은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오말리주맙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제 학술지 게재로 제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상업화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시장 우위 선점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英 오티모와 CMO 계약…“연내 ADC 추가 수주 기대”

 

롯데바이오로직스, 英 오티모와 CMO 계약…“연내 ADC 추가 수주 기대”

4월 ADC 이어 항체 위탁생산 수주 임상 1상 시험용 물량 공급 예정 한달 내 ADC 관련 추가 수주 기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만에 추가 수주를 이뤄냈다. 2022년 위탁개발생산(CD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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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영국·미국에 본사를 둔 바이오기업 오티모 파마와 항체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 4월 수주에 이어 두 달 만의 추가 성과다. 이번 계약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서 오티모의 PD-1·VEGFR2 이중항체 신약 '잔키스토믹'의 임상 1상 시험용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1억 달러를 투자해 증설한 ADC 전용 생산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ADC 컨쥬게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소수 기업 중 하나라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제임스 대표는 ADC 관련 위탁생산 논의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7년부터는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도 가동해 시러큐스는 CDMO 허브, 송도는 대량생산거점으로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고비 주사 후 메스꺼움, 젭바운드는 걱정 없다

 

위고비 주사 후 메스꺼움, 젭바운드는 걱정 없다

美 연구진, 동물 대상 비교 실험서 확인 젭바운드의 추가 성분이 메스꺼움 낮춰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비만약 주사를 맞고 체중은 줄었지만 속이 울렁거려 혼났다는 얘기를 종종 했다. 약을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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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진이 동물실험을 통해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르제파타이드 성분)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성분)보다 위장관 부작용이 적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두 약물 모두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로 체중 감량 효과는 비슷했지만, 메스꺼움을 측정하는 카올린 섭취량 실험에서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이 티르제파타이드 투여군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해 부작용이 더 컸음을 확인했다. 티르제파타이드는 GLP-1뿐만 아니라 GIP에도 작용해 지방세포 분해와 메스꺼움 감소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며, 실제로 위고비 환자의 44.2%가 메스꺼움을 경험한 반면 젭바운드는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젭바운드가 위고비보다 체중 감량 효과도 더 크다는 연구 결과(20.2% vs 13.7%)와 함께 부작용도 적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현재 70% 이상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위고비의 우위가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약물 설계를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간도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인다…신약 개발서도 대세가 된 인공지능

 

기간도 비용도 획기적으로 줄인다…신약 개발서도 대세가 된 인공지능

SK바이오팜, 신약 개발 전과정 AI 활용 바이오USA서 피닉스랩과 협약 조사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화 SK바이오팜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팜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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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팜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 2025'에서 AI 전문기업 피닉스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고도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피닉스랩의 생성형 AI 솔루션 '케이론'을 활용해 신약 개발 과정의 문헌 검색,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 R&D 실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케이론은 FDA, 식약처, 국제 학술 데이터베이스 등과 연동되며 의학 주제어 분류 체계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정확도와 실용성을 제공한다. SK바이오팜은 기존 자체 AI 플랫폼 '허블'을 통해 질병 유전자 분석과 후보물질 발굴에 AI를 활용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AI 활용 영역을 신약 개발 전 주기로 확장하게 됐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AI는 신약 개발의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전 주기 AI 적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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