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2025년 05월 01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5. 5. 1. 14:55

안녕하세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IVI, 제 4회 `박만훈상`에 소아마비 백신 개발 주역 선정

 

SK바이오사이언스-IVI, 제 4회 `박만훈상`에 소아마비 백신 개발 주역 선정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4월 30일 '박만훈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소아마비 백신 개발과 백신 접종률 개선에 기여한 4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박만훈상은 백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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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4월 30일 '박만훈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소아마비 백신 개발과 백신 접종률 개선에 기여한 4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만훈상은 2021년 신설되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매년 2억원의 상금을 출연하며,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전 세계 백신 업계에서 의미있는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올해 4회를 맞는 박만훈상은 신형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기여한 두 명의 교수와 저소득층 백신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두 명의 대표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상자들과 함께 질병관리청장, IVI 사무총장,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질병관리청장과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수상자들의 업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백신 연구개발과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면 개편된 韓 의약품 자료보호제도…식약처-업계 과제는?[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전면 개편된 韓 의약품 자료보호제도…식약처-업계 과제는?[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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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에 개정 약사법 시행과 함께 우리나라의 의약품 자료보호제도가 새롭게 출범했으며, 이는 임상시험 자료를 보호하여 연구개발 투자 가치를 지키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이다. 식약처는 자료보호 대상 선정 기준의 명확화, 심사 과정의 일관성 확보, 그리고 자료보호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제도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 제약사는 임상시험자료의 신규성과 허가 필수성을 스스로 철저히 검증하고, 자료보호를 단순한 시장 독점 수단이 아닌 환자 중심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 제도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협의 절차를 활성화하고, 경미한 개선을 빌미로 부당하게 보호기간을 연장하려는 시도는 엄격히 차단해야 한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국의 제도와 비교 분석하며 국제조화를 추진해야 하며, 식약처와 제약업계는 의약품 자료보호제도를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수단이 아닌 국민 건강과 산업 생태계 전체를 위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운영해야 한다.

KBIOHealth-인게니움테라퓨틱스, 국내 바이오 글로벌 진출 업무협약 체결

 

KBIOHealth-인게니움테라퓨틱스, 국내 바이오 글로벌 진출 업무협약 체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30일 인게니움테라퓨틱스(대표 고진옥)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메모리 NK(N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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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30일 메모리 NK 핵심 기술과 임상데이터를 보유한 신약개발 회사인 인게니움테라퓨틱스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연구개발 및 기술 협력, 글로벌 투자 유치 및 기업 지원 등이며, 양측은 이를 통해 국내 면역세포치료제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바이오헬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 강국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에피스, 프라이빗라벨 판매금지 가처분 승소

 

삼성에피스, 프라이빗라벨 판매금지 가처분 승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스텔라라'(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피즈치바'(사진)가 미국에서 약국급여관리자(PBM) 산하 브랜드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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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저지 지방법원은 존슨앤존슨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상대로 제기한 PBM 산하 브랜드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으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인 '피즈치바'가 미국에서 약국급여관리자(PBM) 산하 브랜드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PBM 산하 브랜드인 프라이빗 라벨 제품은 중간 유통 단계가 적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PBM은 이러한 제품을 선호해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으로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이번 승소를 통해 시장 점유율과 매출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다른 제약사들의 향후 프라이빗 라벨 전략 수립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