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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7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5. 4.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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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4월의 후반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비온다는 소식이 없는데, 날씨가 굉장히 흐리네요!

 

원래는 비를 싫어했는데, 산불이 위험한 요즘 같은 시점에는 비가 반갑네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블록버스터 특허 만료 임박"⋯수혜 기업은 어디?

 

"블록버스터 특허 만료 임박"⋯수혜 기업은 어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매출 1조원 이상을 내는 의약품을 '블록버스터'라고 평가한다. 향후 5년 이내 다수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의

n.news.naver.com

-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매출 1조원 이상의 의약품을 '블록버스터'로 평가하며, 향후 5년 내 다수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바이오시밀러와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키트루다와 같은 주요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임박해 많은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서고 있다. 각국 제약사들은 CDMO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 정부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셀트리온, 중남미서 허쥬마 베그젤마 등 항암제 입찰 휩쓸어

 

셀트리온, 중남미서 허쥬마 베그젤마 등 항암제 입찰 휩쓸어

셀트리온이 중남미 지역에서 입찰 성과를 이어가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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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은 중남미에서 입찰 성과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의 공급 기간을 2026년 3월까지 연장하며,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과테말라에서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가 시장의 95%를 차지하는 입찰에 성공해 출시와 동시에 시장을 선점했다. 코스타리카에서도 허쥬마가 사회보장청 입찰에서 추가 공급을 확정하며 9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후속 제품 출시와 판매국 확대를 통해 중남미 지역의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장내 미생물로 항암제 부작용 예측한다

 

장내 미생물로 항암제 부작용 예측한다

美 연구진, 부작용 완화하는 장내 세균 유전자 발견 암환자들은 약물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는다. 항암제가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공격하기 때문이다. 미국 연구진이 항암제의 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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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들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는 항암제가 정상세포도 공격하기 때문이다. 미국 연구진은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이 항암제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UCSF의 연구팀은 항암제 '플루오로피리미딘'의 부작용과 장내 세균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특정 유전자를 가진 세균이 독성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preTA 유전자를 가진 세균이 많을수록 항암제 부작용이 덜하며, 이는 미국과 네덜란드 환자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항암제 부작용을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맞춤형 항암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 잇따라 성공…안전·효능 확인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 잇따라 성공…안전·효능 확인

美·日 연구진 각각 네이처에 발표 파킨슨병 환자 뇌에 도파민 줄기세포를 심어도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결과 두 건이 동시에 나왔다. 파킨슨병은 뇌 흑질(黑質)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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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두 건의 임상시험에서 파킨슨병 환자에게 도파민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운동 기능과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퇴행성 질환이다. 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현재 약물과 전기 자극 치료가 사용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 미국 연구진은 배아줄기세포에서 만든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12명의 환자에게 이식하고 18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식된 세포는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로 변환되었고, 고용량 그룹에서는 증상이 50%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일본 연구진도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든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7명의 환자에게 이식하여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연구들은 줄기세포 치료가 파킨슨병 증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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