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2025년 04월 12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5. 4. 12. 20:12

안녕하세요.

오늘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해서 한껏 긴장했는데,

비는 좀 내리지만, 제가 있는 지역은 바람은 덜한데요.

오늘 뉴스를 보니 전 세계적으로 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고 하네요...!

다들 조심하시길..!

 

 

꽃들이 다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88559

 

"정수리 사수 25년"…남성 탈모 치료 판 바꾼 '이 약'[약전약후]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성인 남성 중 탈모는 40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를 이어 30

n.news.naver.com

-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으로, 국내 성인 남성 중 4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주요 원인은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면서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는 것이다. 탈모는 미용 문제를 넘어 심리적, 사회적 영향을 미치며, 자신감 저하와 대인관계 기피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2000년 출시된 '프로페시아'는 남성형 탈모 치료에 혁신을 가져온 약물로, DHT 전환을 차단하여 탈모 진행을 막는다. 연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환자의 85.7%가 탈모 증상이 개선되었고, 장기 복용 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페시아는 아시아 7개국 연구진이 발표한 남성형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A등급' 치료제로 선정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30355

 

[알아BIO] 트럼프 "의약품 관세 곧 발표"…약될까 독될까

※ [문형민의 알아BIO]는 제약·바이오·의료 이슈를 취재해 쉽게 설명하는 연재 기사입니다. 전 세계 경제를 들었다 놓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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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은 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무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 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최악의 침해국'이라는 발언을 하며 상호관세를 부과했지만,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는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미 시행 중인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되며,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도 예고되고 있다. 업계는 미국이 단계적으로 의약품에 5%에서 10%의 관세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큰 긴장감을 주고 있다. 미국 의회는 중국 기업과의 거래 제한을 권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장기화될 경우, 한국 기업의 자금 조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75060

 

아가, 영양제 챙겨먹었지는 이제 옛말...한국인 건기식 사랑 빠르게 식어간다

40대 직장인 윤 모씨는 최근 가족들이 복용하는 영양제를 확 줄였다. 치솟는 물가에 지출 줄일 곳을 찾다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건강기능식품이었다. 윤씨는 “온 가족이 몇 년간 매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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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직장인 윤 모씨는 최근 가족의 영양제 복용을 줄였으며, 이는 치솟는 물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50대 여성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증가했지만, 최근 성장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 및 식품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정관장과 CJ웰케어 등 주요 기업들은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개별인정형 원료를 통한 차별화 전략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평가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8255

 

완치율 세 배 높인 세포신약…국내 대학병원서도 나온다

스위스 노바티스의 세계 첫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항암제 ‘킴리아’, 미국 버텍스와 크리스퍼테라퓨틱스의 유전자 편집 혈액질환 치료제 ‘카스게비’….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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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노바티스의 CAR-T세포 항암제 '킴리아'와 유전자 편집 치료제 '카스게비'는 대학에서 개발되어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도 첨단재생의료와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정된 첨생법이 시행되었다. 이로 인해 국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이 1년 만에 47% 증가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CAR-T 치료의 효율성을 높여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국내에서 승인된 첨단재생의료 연구의 77%가 중위험 및 고위험 연구로, 고위험 연구가 중심이 되고 있다. 후속 연구에 참여하는 병원도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질환에 대한 첨단재생의료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