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2025년 02월 04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5. 2. 4. 11:25

안녕하세요~

어제가 입춘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이게 맞나요...? ㅎㅎ

 

봄의 절기가 다가왔는데, 여전히 한겨울이라니 생각해보니 매 입춘엔 따뜻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팬젠,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101% 성장…"흑자전환 성공"

 

팬젠,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101% 성장…"흑자전환 성공"

휴온스그룹 팬젠의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젠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1% 성장한 매출 146억7000만원, 영업이익 10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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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온스그룹 팬젠의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이오시밀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팬젠은 생산용 세포주 확립을 위해 40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동물세포주를 자체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50건 이상의 국내외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특히, 질병관리청 연구용역인 살인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용 항체 개발용역을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습니다.

커지는 무역장벽, K-바이오산업 안심 못 해[트럼프2.0 바이오 新전략은]①

 

커지는 무역장벽, K-바이오산업 안심 못 해[트럼프2.0 바이오 新전략은]①

트럼프발(發) 글로벌 무역 전쟁의 본막이 오르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고 있어서다. 궁극적으로

n.news.naver.com

- 트럼프발(發) 글로벌 무역 전쟁의 본막이 오르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산업을 미국 내로 되돌리고 싶고 산업을 다시 국가로 가져오는 방법은 벽을 세우는 것, 즉 관세 장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제약, 의약품 등 모든 형태의 약품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이용하려는 게 정책인것같은데, 이게 정말 자국민을 위한 걸까 생각이 드네요. 향후 트럼프 행정부가 내놓을 구체적인 정책안에 따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행보도 달라질 전망이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 관세 부과뿐 아니라 자국 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미국행을 선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J&J 픽’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조 원 ‘빅딜’ 배경은?

 

‘J&J 픽’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조 원 ‘빅딜’ 배경은?

제이랩스는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J&J)이 운영하는 바이오기업 육성 프로그램(엑셀러레이터)이다. 2012년 설립 이후 세계 곳곳의 바이오벤처·의료기술기업 1000여 곳을 지원해 1094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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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랩스는 글로벌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J&J)이 운영하는 바이오기업 육성 프로그램(엑셀러레이터)인데요.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6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을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 3000억 원에 기술수출했다.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 딜이었다. 2개월 뒤에는 중국 화동제약에 4309억 원에 기술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IMB-101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OX40L과 몸 안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TNF-α의 반응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항체 치료제입니다. 

셀트리온, 차세대 항암제로 글로벌 신약 도전

 

셀트리온, 차세대 항암제로 글로벌 신약 도전

셀트리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신약 ‘CT-P70’의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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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대’를 개척한 셀트리온이 신성장동력인 신약 개발 분야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출의 40%를 신약에서 낸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CT-P70은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ADC 항암 치료제다. 암세포에서 활성화해 종양 성장을 촉진하는 ‘cMET’(세포성장인자 수용체)를 표적으로 합니다. 셀트리온은 11개의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2030년까지 22개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라고 하니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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