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7일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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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약으로 대장염도 치료?…韓연구진, 신개념 알약 개발
당뇨병 약으로 대장염도 치료?…韓연구진, 신개념 알약 개발
이세중 부경대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에도 효과” 국립부경대는 이세중 스마트헬스케어학부 휴먼바이오융합전공 교수 연구팀이 염증성 대장염 치료와 장내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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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포르민을 3중 막 구조의 하이드로겔 캡슐로 포장한 경구 약물전달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메트포르민은 당뇨병 치료용 대표 약물로 꼽힌다. 당뇨병 초기에 단독으로 주로 처방되는데, 당화혈색소가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등 효과가 부족할 경우에 추가로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메트포르민이 전염증성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과 풍부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도 염증성 대장염 동물 모델에서 규명했습니다.
고지혈증약 '스타틴' 3년 이상 복용하면 치매위험 63%↓[헬스노트]
고지혈증약 '스타틴' 3년 이상 복용하면 치매위험 63%↓[헬스노트]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를 3년 이상 꾸준히 복용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63%까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타틴 계열 치료제는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지질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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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를 3년 이상 꾸준히 복용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63%까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 타틴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된 스타틴은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플루바스타틴 등이었습니다.
4대 호흡기 질환 동시 유행 ‘쿼드리플데믹’ 현실로…온 가족 모이는 설 연휴 ‘비상’
4대 호흡기 질환 동시 유행 ‘쿼드리플데믹’ 현실로…온 가족 모이는 설 연휴 ‘비상’
독감·코로나19·RSV·HMPV 등 4대 호흡기 질환 동시 유행 겨울철마다 동시 유행, 이번엔 확산 속도 빨라 “설 연휴 끝나고 입원환자 늘고 정점 찍을 것…병상 부족 우려” “증상 있는 사람, 모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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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증가하고 있는 질환 환자입니다. 인플루엔자(독감), 신종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HMPV) 등 호흡기 감염병 4개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모처럼 긴 설 연휴를 맞아 멀리 떨어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큰 만큼 보건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장 흔한 감염 원인은 손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이다. 주로 기침·재채기할 때 나오는 침방울(비말)이 직접 호흡기 등으로 들어오거나, 눈·코·입 등에 존재하는 점막을 통해 노출돼 감염을 일으킵니다. 손에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