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2025년 01월 17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5. 1.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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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예상치 못한 속마음을 듣게 된 날이였어요.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긴한데..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하림 의 곡을 생각하며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대웅제약, 우루사 `감염병부터 담석 예방`까지… UDCA의 재발견

 

대웅제약, 우루사 `감염병부터 담석 예방`까지… UDCA의 재발견

대웅제약이 간장약 '우루사'의 주요 성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관련 세계 임상 자료와 논문을 종합 정리한 '우루사 최신지견' 세 번째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n.news.naver.com

- 대웅제약이 간장약 '우루사'의 주요 성분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간 대사의 활성화를 통해 체내 독소와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도록 돕는 담즙산 성분입니다. 담즙의 흐름을 촉진하고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특성으로 담즙 정체성 간 질환과 더불어 담석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요. 또 항산화 작용 및 간세포 보호 효과가 알려져 있어 간질환 치료제로 오랫동안 처방됐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ADC 플랫폼` 공개…"글로벌 도약" 선언

 

롯데바이오로직스, `ADC 플랫폼` 공개…"글로벌 도약" 선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공개하고 글로벌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뉴욕 시러큐스 공장과 올해 완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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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박 대표는 이날 자체 개발한 첫 ADC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SoluFlex Link)를 공개했습니다. 솔루플렉스 링크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카나프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한 독자적인 링커 기술이 적용된 ADC 플랫폼입니다. 박 대표는 "시운전은 올해 말로 예정돼 있으며 검증은 내년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라며 " 2027년 1분기까지는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를 준비해 상업 생산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휴젤 "2028년까지 보툴리눔 톡신 제품 80개국 진출 목표"

 

휴젤 "2028년까지 보툴리눔 톡신 제품 80개국 진출 목표"

휴젤(145020)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8년까지 3개년 중장기 목표와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43회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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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국내 시장 리더십 유지 △중동·북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진입 가속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수익성 강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꼽았습니다. 또한, 현지 의료진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학술 콘텐츠 제공, 합리적인 가격 정책 등을 앞세워 출시 후 3년 내 미용 톡신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과 중국은 모두 27년까지 현지 톡신 시장점유율 20~25%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바이오니아, 獨 탈모 연구 기업 큐타네온과 공동개발 협력

 

바이오니아, 獨 탈모 연구 기업 큐타네온과 공동개발 협력

바이오니아는 리보핵산(RNA) 화장품인 ‘코스메르나’의 제품군 확장을 목표로 독일의 탈모 및 두피 연구 전문기업 큐타네온과 공동 개발 계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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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아는 리보핵산(RNA) 화장품인 ‘코스메르나’의 제품군 확장을 목표로 독일의 탈모 및 두피 연구 전문기업 큐타네온과 공동 개발 계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큐타네온의 축적된 연구기술과 바이오니아의 ‘SAMiRNA’ 혁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탈모 화장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폐기능 회복 신약 나온다...브릿지바이오 “글로벌 제약사와 3상 진행”

 

폐기능 회복 신약 나온다...브릿지바이오 “글로벌 제약사와 3상 진행”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 임상 2상서 폐활량 회복 효과 확인 안정성 높고 부작용은 확연히 낮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 기대감 아직까지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희귀성 폐질환 ‘특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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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희귀성 폐질환 ‘특발성 폐섬유증(IPF)’ 분야에서 한국의 바이오 기업이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최신 임상 2상 진행 현황을 공개했는데요. 특발성 폐섬유증은 반복적인 폐 손상에 의한 폐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폐 기능 저하, 호흡곤란 등을 유발하고, 궁극적으로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만성 섬유성 간질성 폐질환이다. 치료제 개발 난도가 높아 아직까지 제대로 된 체료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혈액·유전자 정보로 암·치매 등 1000가지 ‘AI 닥터’가 발병 예측

 

혈액·유전자 정보로 암·치매 등 1000가지 ‘AI 닥터’가 발병 예측

10여 년 전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 스타트업 ‘테라노스’는 피 한 방울로 암을 비롯한 250가지 질병을 15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 ‘에디슨’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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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기술이 인공지능(AI)을 만나면서 현실로 구체화되고 있다. AI가 암이나 알츠하이머 등 치명적 질환들을 조기에 진단하고 발병 전에 예측하며 의학을 혁신하는 것이다. 정확성은 임상을 거치며 확인되고, 그 수준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환자의 유전 정보와 생활 습관 등을 토대로 맞춤형 치료를 받는 ‘정밀 의료’의 시대가 열린다는 기대가 나오는 배경입니다. 과연 인류는 질병의 진단을 정복하게 되는 날이 올지 그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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