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6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어제 한여름밤의 꿈같았던 인연과 드디어 종료를 맞이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간이였어요.
평소엔 사과조차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사과해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여전히 변할 의지가 없고, 노력하고 싶지 않다길래
그럼 왜 관계를 이어가려한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강서구의 연들이 다 끊겼네요. 과연 이 마지막 인연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러니까 얼른 지옥같았던 강서구를 떠나는 수 밖에~ 열공!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지씨셀, ASCO GI 2025에서 이뮨셀엘씨 9년 추적결과 발표
지씨셀, ASCO GI 2025에서 이뮨셀엘씨 9년 추적결과 발표
지씨셀은 오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5)에서 자가 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9년 추적결과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
n.news.naver.com
- 이뮨셀엘씨는 환자에게서 유래한 T림프구 성분의 세포 치료제다. 종양을 절제한 간세포암 환자의 재발을 막기 위한 보조요법으로 쓰인다.
지아이이노베이션 GI-102,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지아이이노베이션 GI-102,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I-102'가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의 치료
n.news.naver.com
-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I-102'가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습니다.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의 치료를 대상으로 합니다. GI-102는 이미 단독요법만으로도 면역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흑색종 환자 중 질병통제율 83%로 비슷한 환자군에서 FDA 표준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BMS 옵두알라그의 질병통제율 40%에 비해 현저히 강력한 항암활성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항암제 듣지 않던 췌장암, 빛 쪼여 제거한다
UNIST, 빛 받아 세포 리소좀 공격하는 화합물 개발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 내성이 있는 암세포를 빛을 쪼여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권태혁·민두영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교수 연구진은
n.news.naver.com
- 항암제 내성 원인으로 알려진 암세포의 자가포식을 억제할 수 있는 광반응 화합물을 개발했는데요. 빛을 받으면 화합물이 활성화되고, 이 화합물이 자가포식이 일어나는 공간인 세포의 작은 주머니인 ‘리소좀’만을 선택해 공격하는 원리입니다. 개발한 광반응 화합물을 약물에 내성을 가진 췌장암 세포를 이식한 쥐에게 투입한 뒤 적외선을 쪼였을 때, 항암제 내성이 생긴 췌장암 조직이더라도 7일 만에 암이 줄어들며 완전히 사라졌다.
한미약품 “지방만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비만약 내놓을 것”
한미약품 “지방만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비만약 내놓을 것”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 간담회 펩타이드 기반...투약 쉽고 가격 저렴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고 근육은 늘려주는 비만 치료제는 아직까지 그 누구도 갖지 못한 기술이다. 기존 비만 치료
n.news.naver.com
- “근육 손실이 불가피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기반 약물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근 손실을 막으면서 체중 감량을 이끌어내는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HM17321’는 근육세포 숫자를 늘리는 기전을 갖고 있습니다.
전 세계 1000만명 앓는 ‘파킨슨병’, 나노 입자로 뇌 자극해 증상 회복
전 세계 1000만명 앓는 ‘파킨슨병’, 나노 입자로 뇌 자극해 증상 회복
中·美 연구진, 알파 시누클레인 제거하는 복합 시스템 개발 전 세계 1000만 명이 앓고 있는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가 지속적으로 퇴화하면서 발생하는 만성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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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가 지속적으로 퇴화하면서 발생하는 만성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주로 운동 기능의 저하와 기억력 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파킨슨병 증상을 되돌릴 수 있는 주사 가능한 무선 뇌 심부 자극(DBS) 나노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셀트리온 "신약 4개 임상…다중항체 개발 속도"
셀트리온이 ‘차세대 신약 개발 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 등 신약 후보물질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올해 4개 신약 후보물질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올 4
n.news.naver.com
- 셀트리온이 ‘차세대 신약 개발 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 등 신약 후보물질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는 “2028년까지 ADC 분야에서 9개, 다중항체 분야에서 4개 등 총 13개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비만약, 주사 대신 먹는다…릴리 "알츠하이머·수면장애도 치료"
비만약, 주사 대신 먹는다…릴리 "알츠하이머·수면장애도 치료"
“비만약 시장이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비만약은 인류의 건강을 크게 개선할 중요한 기회입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
n.news.naver.com
- 릭스 회장이 비만약의 미래를 낙관하는 이유는 비만약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수면무호흡증, 알츠하이머병, 알코올 및 마약 중독 치료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다. 그야말로 현대판 ‘만병통치약’인 셈인데요. 지난해 행사에서 비만약이 주요 키워드였다면 올해는 ‘먹는’ 비만약이 화두로 떠올랐다. 주사제를 알약으로 바꿔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