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2024년 12월 31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 2024. 12. 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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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예전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도 아니고, 어린이도 아닌 이 나이에는 시간이 안갔으면 좋겠는 마음뿐입니다.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21893

 

식약처, 소아 연골무형성증 희귀약 ‘복스조고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골단(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4개월 이상 소아의 연골무형성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복스조고주0.4・0.56・1.2밀리그램(보소리타이드)’을 31일 허가

n.news.naver.com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골단(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4개월 이상 소아의 연골무형성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복스조고주’을 31일 허가했습니다. 연골무형성증이란 연골세포 증식 및 분화 조절 유전자인 FGFR-3(섬유모세포 성장 인자 수용체3)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골성장 관련 유전 질환으로써 성인이 되었을 때, 최종 신장이 125~135cm라고 합니다. 희소질환인 만큼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6230

 

면역항암제 3분이면 투약…SC 경쟁 '후끈'

바이오의약품 시대를 연 항체의약품 개발 패러다임이 링거 형태로 맞는 정맥주사제(IV)에서 피부 아래에 간편하게 놓는 피하주사제(SC)로 옮겨가고 있다. 면역질환 치료제는 물론 블록버스터 면

n.news.naver.com

- 바이오의약품 시대를 연 항체의약품 개발 패러다임이 링거 형태로 맞는 정맥주사제(IV)에서 피부 아래에 간편하게 놓는 피하주사제(SC)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투여방법의 변화는 환자 수용성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요. 아무래도 링거보다는 피부에 놓는것이 더 간편하고, 가장 환자 수용성이 높은 투여방법은 아무래도 경구투여방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26197

 

K-바이오 올해 기술수출 10건… ADC·자가면역질환 `주목`

계약규모 6.8조… 단위금액 올라 1조원 넘는 단일계약 수출도 2건 "신약 파이프라인 다채… 내년 기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10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약 6조8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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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마지막이다보니 실적에 관한 뉴스가 나왔네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10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는데요. 그 계약은 항체약물접합체(ADC), 자가면역질환, 경구용 치매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의 후보물질입니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질환군으로 기술수출이 되어 많은 환자들의 치료제가 활발하게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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