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끝까지 힘내보자구요!

 

 

보건산업 제조업 2분기 매출 '10.7%' ↑…수익성·안정성도 '양호'

보건산업 제조업 2분기 매출 '10.7%' ↑…수익성·안정성도 '양호'

- 올해 2분기 보건산업 기업경영분석 결과 1분기와 비교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에서 모두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약은 1분기 6.7%에서 2분기 12.1%로 상승하였고, 의료기기는 6.2%로 1분기 대비 18.7%p 큰 폭으로 상승해 증가율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반면 화장품은 직전 분기 대비 3.5%p 하락한 10%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년에도 부디 상승세가 이어가며, 제 일자리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작년 신약 개발이 0건이었어?”…K제약사들, 올해는 절치부심했다는데

“작년 신약 개발이 0건이었어?”…K제약사들, 올해는 절치부심했다는데

- 지난해 신약 허가 ‘0건’을 기록하며 침체됐던 국내 신약 개발이 올해 신약 허가 2건을 올리며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다시 대형사들의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중심으로 국내 신약 허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 39호 신약 후보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것은 LG화학이 개발하고 있는 통풍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입니다. 또한,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도 내년에 국내 신약 허가의 가능성도 있구요.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 역시 내년 신약 허가 기대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핫이슈는 ‘이것’…국내사도 ‘잰걸음’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 핫이슈는 ‘이것’…국내사도 ‘잰걸음’

- 비만치료제는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화두 중 하나였습니다. 지난 10월 국내에 출시된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 품귀 현상에서 나타났듯이 비만치료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뜨거웠는데요.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도 비만 치료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