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가 끝나니 연말의 기쁨이 확 감소되는 느낌인데요.
올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엔 잘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2275
셀트리온 유방암·위암 치료제 日서 74% 점유율 달성
셀트리온(068270)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일본에서 지난달 기준 시장점유율 74%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쥬마는 일본에서 2021년 2분기 처음으로 오리지널 제품의 점유율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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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이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일본에서 지난달 기준 시장점유율 74%를 기록했다는 소식인데요. 셀트리온 일본 법인은 의약품 처방에 영향력이 높은 주요 이해관계자(KOL)들을 대상으로 처방 선호도 증대 및 네트워크 강화를 이끄는 데 주력해 왔는데요. 현지 법인과 유통 파트너사가 제품을 각각 판매하는 영업 전략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4692
삼성서울병원 "CAR-T·NK 치료에 항체 병용하면 항암 효과 높아져"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나 CAR-NK 치료를 할 때 항체와 병용 투여하면 더 많은 암세포를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조덕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도준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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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나 CAR-NK 치료를 할 때 항체와 병용 투여하면 더 많은 암세포를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는데요. 최근 CAR-T·NK 세포를 이용한 치료방법이 많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이 방법은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조작해 살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써,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새 희망을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항암 세포치료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8590
AI가 당뇨병 위험까지 예측한다
英서 세계 처음 임상 시험 시작 질병이 생기기 10여 년 전부터 당뇨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이 개발돼 내년부터 영국 공공 의료 체계에 시범 도입된다. AI를 활용해 질병을 예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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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이 생기기 10여 년 전부터 당뇨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이 개발돼 내년부터 영국 공공 의료 체계에 시범 도입된다는 소식인데요. 당뇨병과 고혈압은 한번 생기면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병중 하나이며, 합병증도 상당해서 일단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중요한데요. AI로 위험을 예측하고, 그 시작을 늦출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이네요. 이번 사례는 의료 AI가 질병 진단이나 판독을 넘어 예측까지 진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AI는 주어진 이미지나 영상을 보고 현재 질병 유무를 판독하는 진단 분야가 대다수다. 하지만 현재 상태를 판단하는 것을 넘어, 미래의 질병 위험도까지 판단하는 AI가 본격적으로 의료 현장에 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4364
프로티아 "1회 진단에 알레르기 192종 감별"
코스닥시장 상장사 프로티아가 한 번에 100종이 넘는 알레르기를 동시에 진단하는 기술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생산기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제품 다각화 등으로 4년 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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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티아가 한 번에 100종이 넘는 알레르기를 동시에 진단하는 기술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알러지Q는 식품, 꽃가루, 곰팡이류 등 알레르기 128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알레르기는 그냥 단순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생명의 위협으로 다가오기도 해서 위험하게 느껴지는데요. 1회진단으로 인체용은 이미 128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예전엔 없던 알레르기도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기도 하는데, 이게 상용화되면 음식이나 생활에서 주의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25200
비만치료제 성분 `GLP-1` 확장 어디까지?…FDA 수면무호흡증 치료제 승인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수면무호흡증 치료제로도 쓰이게 됐다. 젭바운드와 같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약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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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P-1의 치료효과의 폭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있는 소식이네요. 위고비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GLP-1이 이번에는 수면무호흡증 치료제로 쓰인다는데요.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중등도~중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비만이 있는 성인을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처방약으로 승인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