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0일 오늘의 뉴스
안녕하세요. 12월도 별 탈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2024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후회없이 잘 보내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6970
K-제약바이오, 美 혈액학회서 신약 기술이전 ‘총력전’
한미약품을 필두로 파로스아이바이오, 프로티나,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압타머사이언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학회에서 신약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기술이전 등을 위한
n.news.naver.com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에 참석해 신약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파트너링 등을 진행했는데요. 한미약품은 골수성 악성 종양에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를 차별화된 패턴으로 표적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신약 후보물질 '투스페티닙'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앱토즈는 투스페티닙과 BCL2 억제제인 '베네토클락스'(제품명 벤클렉스타), '아자시티딘' 등 저메틸화제와의 삼제 병용요법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후보물질 'PHI -101'의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습니다. 프로티나는 혈액암에서 BCL2 저해제·타깃 단백질 결합 평가를 위한 기술과 CAR-T 세포의 항암 활성을 높이는 연구성과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CD25 표적 압타머와 세포독성물질 베도틴(MMAE)을 결합한 약물인 혈액암 치료제 'AST-202'에 대한 논문 초록을 발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79691
K바이오 수혜 기대했는데… ‘美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
중국의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기 위한 법안인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서 제외돼 연내 통과가 불발됐다. 그동안 미국의 생물보안법 입법은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
n.news.naver.com
- 얼마전에 생물보안법에 관해 한국 기업들이 수혜를 받지 않을까에 관한 뉴스를 업로드한적이 있었는데요. 결국 중국의 바이오 기업을 견제하기 위한 법안인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2025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서 제외돼 연내 통과가 불발됐다고 합니다. 한국인으로썬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하지만,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더라도 미중갈등 상황이 지속될 것이기 미국과 같은 자유 세계에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찾아오게 될 것"이라며 "이슈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장기적으로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니 기대를 조금 더 해봐도 될것같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7828
韓 기업과 AI솔루션 개발…"다양한 분야서 시너지 낼 것"
세계 1위 비만약 기업인 덴마크 노보노디스크가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약은 물론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
n.news.naver.com
- 카카오가 헬스케어까지 손을 뻗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인슐린 펜용 스마트캡 ‘말리야’를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인슐린 주사기에 디지털 센서인 말리야를 붙이면 약물 투여량, 투약 시간 등을 수집해 의료진 등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6617
LG화학 美아베오, 두경부암 신약 '파이클라투주맙' 글로벌 임상 확대
LG화학(051910) 미국 손자회사 아베오 온콜로지가 두경부암 신약 후보물질 '파이클라투주맙'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을 확대한다. 주력 연구지인 미국 외에도 국내와 대만 등에서 환자를 모집해 임상
n.news.naver.com
- 바이러스 감염이 아닌 유전적 요인과 흡연, 음주 등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병하는 HPV 음성 두경부암은 전체 두경부암 환자 중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LG화학(051910) 미국 손자회사 아베오 온콜로지가 두경부암 신약 후보물질 '파이클라투주맙'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을 확대한다. 이번 임상 3상에서 두경부암 치료에 쓰이는 표적항암제 '얼비툭스'(성분 세툭시맙) 단일요법을 대조군으로 파이클라투주맙과 얼비툭스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을 키우는 간세포 성장인자(HGF)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의 단일항체 기반 표적항암제입니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