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9일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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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동아에스티와 만성염증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GC녹십자가 동아에스티와 mRNA-LNP(메신저 리보핵산-지질나노입자)기반 만성염증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후속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만성염증질환을 표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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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가 동아에스티와 mRNA-LNP(메신저 리보핵산-지질나노입자)기반 만성염증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후속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큰 회사 두 곳이 공동연구를 했다고 하니 왠지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데요.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선정된 타깃에 작용할 수 있는 mRNA를 합성하고, 특정 조직에 전달 가능한 LNP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당사가 도출한 mRNA-LNP 물질의 작용기전을 밝히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파로스젠, 재발없이 완치 가능한 표적항암제 환자 투약 시작
파로스젠, 재발없이 완치 가능한 표적항암제 환자 투약 시작
항암제개발 전문 기업 파로스젠은 PTEN loss 또는 KRAS 변이가 있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폐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를 대상으로 차세대 표적항암제 PGP-2113의 임상 1상을 1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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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제개발 전문 기업 파로스젠에서 개발한 PGP-2113은 악성종양으로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진 PTEN loss 또는 KRAS 변이가 있는 모든 암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입니다. 이는 인체 알부민에 결합해 PTEN loss와 모든 KRAS 변이 암세포를 표적하고 Apobomb Linker를 통해 표적 암세포 주변의 이질적인 비표적 암세포까지 사멸시켜 재발없는 완전치료(Complete Response)를 유도 하는 새로운 개념의 표적 항암제인데요. 요즘 표적 치료제가 눈에 많이 띄고, 또 암을 완전 치료로 극복하고자 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과연 인류는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고가·안전성 우려에도...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출시에 관심 확산
고가·안전성 우려에도...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출시에 관심 확산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제 '레켐비'가 이달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알츠하이머는 비정상적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에 쌓여 발생하는데, 이 신약은 뇌의 단백질 덩어리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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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켐비의 국내 출시 소식입니다.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는 비정상적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에 쌓여 발생하는데, 이 신약은 뇌의 단백질 덩어리가 상당 부분 쌓이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인지기능 저하의 진행 속도를 늦춰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용 허가는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네 번째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소식인데요. 치료제가 상당히 고가네요. 비급여로 출시된 레켐비는 1년 동안 2주에 한 번 씩 정맥주사로 맞아야 하는데, 연간 치료 비용은 2000만~3000만원에 달합니다. 알츠하이머 질환은 고혈압, 당뇨와 같이 꾸준히 관리해줘야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매년 저런 돈을 감당할 생각을 하니.. 과연 국내에 많은 환자들이 투여가 가능할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오늘의 뉴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