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황사까지 찾아온 날이군요..!!
진짜 숨쉬기만 해도 목에 가래가 쌓이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의 뉴스 시작합니다.
거머리 침샘서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찾았다
KBSI-조선대-충북대 공동연구 국내 연구진이 거머리에서 유래한 천연 항균물질을 활용해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이성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책임연구원은 신송엽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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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박테리아는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성 세균이다. 항생제의 남용으로 발생하는데,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아 새로운 대체 치료물질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연구진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약용 참거머리를 주목했다. 약용 참거머리는 흡혈할 때 항응고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히루딘을 포함한 다양한 성분을 함께 주입한다. 실험 결과, 3개의 물질이 실제로 항균 효과를 보였는데, 이 가운데 ‘히루니핀 2(Hirunipin 2)’가 가장 뛰어난 성능을 나타냈다.
SK바이오사이언스-IVI, 2025년 `박만훈상` 수상자 선정
SK바이오사이언스-IVI, 2025년 `박만훈상` 수상자 선정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국제백신연구소)가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의 올해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벨기에 앤트워프대학 피에르 반 담 교수와 게이츠 재단 아난다 산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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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국제백신연구소)가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의 올해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벨기에 앤트워프대학 피에르 반 담 교수와 게이츠 재단 아난다 산카 반디요파디야 박사 △'브라질여성그룹' 루이자 헬레나 트라자노 대표와 '뉴인센티브' 스베타 자넘팔리 대표가 각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수상자들의 내한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전 세계 백신 연구 개발 및 보급에 의미 있는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를 추천받아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루이자 헬레나 트라자노 대표와 스베타 자넘팔리 대표는 비영리단체 설립 및 운영 등을 통해 백신 접종이 어려운 지역의 접종률을 획기적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베타 자넘팔리 대표는 뉴인센티브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로서, 나이지리아의 소외 지역사회에서 백신 접종시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건부 현금 지급' 전략을 도입해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였다.
美국립암연구소 주도 차세대 암 유전자 분석프로젝트에서 토모큐브가 ‘표준’됐다
美국립암연구소 주도 차세대 암 유전자 분석프로젝트에서 토모큐브가 ‘표준’됐다
내달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황태현 미국 밴더빌트대 의과대 교수(사진)는 일종의 교육세션인 ‘방법론 워크숍’(Methods Workshop)에 연사로 오를 예정이다.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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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을 전공한 황 교수는 토모큐브의 기술력을 세계에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전문가로 꼽힌다. 토모큐브 제품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AI를 이용해 3차원으로 만든 황교수팀의 결과물을 본 토모큐브 관계자가 혀를 내두를 정도다. 홀로토모그래피는 기존의 형광 현미경이나 방사선 기반 이미징 기법과 달리, 외부 염색이나 표식을 필요로 하지 않고 살아있는 세포를 비침습적으로 3D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기존에는 현미경을 이용한 2D 분석이 주를 이루었지만, 홀로토모그래피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한 공간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보령, 국내 첫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 발간
보령이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는 국내 첫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 책자다. 해당 질환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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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이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했다. 소세포폐암은 암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데다 전체 폐암 진단 중 약 15% 정도만 해당돼, 그동안 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가이드북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가이드북은 소세포폐암의 △개념 △치료 방법 △주의사항 △최신 연구 동향 등 현 시점에서 알려진 학술적 내용을 종합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기업 인투셀, 증권신고서 제출…5월 코스닥 상장 추진
바이오 기업 인투셀, 증권신고서 제출…5월 코스닥 상장 추진
바이오 기업 인투셀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창립한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공동 창업자인 박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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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창립한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공동 창업자인 박태교 대표가 만든 회사로, 신규 항체·약물 결합체(ADC) 플랫폼 연구개발 기업이다. ADC는 항체, 약물, 링커로 구성된 차세대 항암제로, 표적 하는 암세포만 공격해 약효를 높인다. 인투셀은 공모 자금을 플랫폼 신기술 연구개발 역량 강화, 주요 파이프라인 고도화 및 인프라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국민 일하기 운동하자”...국난 극복 방안 제시한 K바이오 전설
“전국민 일하기 운동하자”...국난 극복 방안 제시한 K바이오 전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바이오는 미래 한국 먹거리 제35차 국민보고대회서 일하는 분위기 확산시켜야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업계를 이끄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최근 매일경제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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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회장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 경제를 리부트하기 위해 ‘전 국민 일하기 운동’을 벌이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지금의 국난 극복을 위해서는 온 국민이 모두 열심히 일해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회사 차원에서 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관세 공격을 염두에 두고 대응책을 모두 마련해뒀다”면서 미국 내 셀트리온 공장 설립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미국 내 셀트리온 공장 설립 관련 검토를 상반기 중에는 완료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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