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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6일 오늘의 뉴스

지아그데의 지적 기록/제약 이슈 관련

by 지아그데 2024. 12. 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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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엔 정말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죠.

국민들의 뜻이 전달된 것 같아 후련하긴 하지만,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오늘이 뉴스 시작합니다!

KAIST·HLB, 파킨슨병·암 치료제 개발 위해 손잡는다

 

KAIST·HLB, 파킨슨병·암 치료제 개발 위해 손잡는다

16일 KAIST 대전 본원서 포괄적인 상호 협력 협약 체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대전 KAIST 본원에서 HLB(에이치엘비) 그룹과 포괄적인 상호 협력 협약을 맺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n.news.naver.com

-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암, 파킨슨병을 포함한 난치성 질환의 신약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과 연구를 전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근 HLB KAIST 신약개발 교원창업기업인 뉴로토브에 160억을 투입해 자회사로 인수한 바 있는데요. 새롭게 꾸려진 HLB 뉴로토브는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우울증과 같은 난치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대 연구진이 밝혀낸 ‘만성 두드러기’ 최대 원인 물질[헬스노트]

 

서울의대 연구진이 밝혀낸 ‘만성 두드러기’ 최대 원인 물질[헬스노트]

백신 접종 부작용인 만성 두드러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백신은 코로나19 백신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두드러기란 피부, 점막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액의 혈장 성분이

n.news.naver.com

- 코로나가 한창 휩쓸고 지나라면서 전 세계인이 백신을 주사맞았고, 백신 부작용에 관한 연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백신 접종 부작용인 만성 두드러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백신은 코로나19 백신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 백신과 두드러기 발병 사이의 연관성은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드러기는 백신 안전성 연구에서 면밀히 모니터링되고 있는 부작용"이라며 "의료진들은 백신 접종 전 잠재적 위험 요인을 고려해 접종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가시광선 쪼이자 뼈 재생·접착력 ↑…골 이식재 필요 없는 `하이드로젤` 개발

 

가시광선 쪼이자 뼈 재생·접착력 ↑…골 이식재 필요 없는 `하이드로젤` 개발

포스텍, 하이드로젤 '가교'와 뼈 성분 '광물화' 동시에 인체 무해 '가시광선' 활용..골 재생용 하이드로젤 개발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선을 이용해 골 이식재 없이 뼈 재생과 접착력을 동시에 구현

n.news.naver.com

- 이번엔 제가 회사에서 관심을 두고 있었더 하이드로겔 관련 기사입니다.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선을 이용해 골 이식재 없이 뼈 재생과 접착력을 동시에 구현한 하이드로젤이 개발됐다고 하는데요. 연구팀은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선을 이용해 하이드로젤의 주요 성분이 연결돼 단단해지는 가교와 하이드로젤 내에서 뼈의 주요 성분인 칼슘, 인산 등 미네랄이 형성되는 광물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의료계, 탄핵안 가결에 “환영, 내년 의대 증원 효력 정지해야”

 

의료계, 탄핵안 가결에 “환영, 내년 의대 증원 효력 정지해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정부와 의대 증원을 놓고 갈등을 벌여온 의료계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비롯한 의대 증원 정책을 전면 무효화하기 위해 목소리를 키우

n.news.naver.com

- 마지막으로 제약 뉴스는 아니지만, 관심이 생겼던 뉴스입니다. 얼마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었죠. 그냥 그렇다고 알고만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현 정부의 의대 증원 효력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의료계는 탄핵당한 정권이 추진하던 의대 증원인 만큼 당장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겠네요.

 

오늘의 뉴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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